버나비 공원 한적한 곳 Barnet marine park

2024. 8. 27. 17:58밴쿠버데일리(여행)

Barnet marine park

오늘은 버나비 공원에 대해서 한 번 소개를 해드리려고 하는데, 버나비에 있는 곳이고 구글에서는 Barnet marine park라고 찾으면 됩니다. 관광 명소로 유명하기도 하고 가족 단위가 많이 오는 곳입니다.

 

 

트립 어드바이저

여행 어플인 트립 어드바이저에서 보면 버나 비의 즐길 거리 중에서도 이 버나비 공원이 51개 중에 7위를 하기도 했습니다. 위치는 8059 Texaco dr에 있는 곳입니다. 트립어드바이저에 보면 5km 안에 음식점이 어떤 것이 있고 10km 안에는 가야 할 관광명소도 다 있기 때문에 밴쿠버가 처음이라면 이런 점을 참고해서 여행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여름이 밴쿠버는 날씨가 좋은 계절이고 비도 잘 오지 않아서 이렇게 사람들이 공원에서 시간을 많이 보냅니다. 그냥 돗자리를 깔고 커플끼리 누워서 사랑을 속삭인다거나 멍하니 흘러가는 하늘을 보기도 하는 것입니다. 만약 이 버나비 공원에 간다면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바쁜 일상에서는 힐링이 될 것입니다. 걷기 좋은 자연 친화적인 공원이라는 평을 받고 있기도 하고 어린이 놀이터도 있기 때문에 아이들을 놀리기에도 좋습니다.

 

 

이렇게 바다를 따라 걷다 보면 이런 아름다운 풍경도 볼 수 있고 물놀이는 물론 말굽형의 바닷가 둘레길을 겸하고 있는 자연생태 친화적인 공원이기도 합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사계절 중에서는 여름에 특히 인기가 많아서 사람이 많기도 합니다. 수상레저도 할 수 있고 비치는 그렇게 넓지는 않은 곳입니다. 그리고 어린이 물놀이도 같이 할 수 있고 바닥의 끝부분을 끼고 있는 말굽 형태로 이어진 이 트레일이 오솔길인데 잘 정돈이 되어 있어서 인종을 막론하고 걷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도심으로부터는 먼 공간이었는데 역시 공원 뒤편까지 생겼기 때문에 쉽게 오실 수도 있는 곳입니다.

 

 

이런 식으로 캠핑 장비 같은 것을 챙겨오면 돗자리에 좌식으로 앉아있는 것보다도 의자에 앉아서 여유를 즐길 수도 있기도 합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사를 온 것처럼 짐을 정말 많이 싸 들고 와서 바비큐를 즐긴다거나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밴쿠버의 공원에서는 불을 피우면 안되는 공간도 있는데 이 공간은 불도 피울 수 있어서 이렇게 고기도 구워 먹고 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국인도 많고 가족 소풍을 위해서 좋은 장소이면서 친구나 연인이랑 피크닉을 와도 좋습니다. 주변에 한국처럼 한강 근처에 편의점이 있다거나 이렇게 잘 되어 있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먹을 것들은 웬만해서 다 사 오는 것이 좋고, 과자 같은 주전부리나 도시락을 싸서 소풍을 와도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여름에는 수영도 즐길 수 있고 실제로 그런 사람도 많으니 수영복을 준비를 해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입구에 주차하고 이렇게 좋은 풍경을 보러 들어올 수 있고, 사람이 많을 때에 가면 주차를 할 때에 나가는 사람을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차 주변에서 서 있으면 우리 다음으로 온 사람들이 혹시 지금 떠나는 거냐고 물어볼 정도로 사람이 계속해서 들어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나무들도 사진처럼 이렇게 있기 때문에 나무들이 잘 우거진 곳으로 가면 그늘 쪽을 찾을 수도 있으니 참고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강아지를 산책 시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산책로를 따라서 진흙 구덩이가 있다는 평도 있으니 참고를 하시는 것이 좋겠고, 이런 점에서 흰 신발은 신고 가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인간이랑 개는 40분 정도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있고 곳곳에서는 게를 잡는 사람도 볼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환경 오염이 그래도 캐나다도 많이 되어서 게를 잡아도 실제로 못 먹을 정도라는 사람도 많고, 게는 일정한 자격증이 있는 사람만 잡을 수 있다는 말도 있으니 크래빙을 하려고 한다면 이런 점도 잘 알아보고 해야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게를 잡더라도 특정 성별은 놓아주어야 하는 이런 것도 있고 큰 게는 잡지 못할 수도 있기도 합니다. 카약 같은 것도 할 수 있고 입장료는 무상이면서 주차 공간도 충분하다는 점도 마음에 들것입니다. 그리고 공원의 편의시설로는 화장실도 있고 두 군데 정도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 공원에 있는 표지판이 있으니 그것을 한 번 읽고 들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pho h & p noodle house

인근에는 베트남 요리를 파는 pho h & p noodle house라는 곳을 이어서 한 번 소개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힙한 곳이고 포트 코퀴틀람에 있어서 10분도 안 걸려서 공원에서는 운전을 해서 올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한 사람당 10불에서 20불 정도 지출을 할 거라고 예상을 하고 가면 좋을 것 같고 매장 안에서 식사도 물론 가능하고 테이크아웃도 가능합니다. 채식 메뉴는 물론 어린이용 높은 의자도 있으니 아이랑 가셔도 좋을 것입니다.

 

 

pho h & p noodle house 주소및 영업시간

동네 자체가 그렇게 치안이 좋은 동네는 아니지만 그래도 힙한 곳이 많고 맛집이 많아서 사람들이 많이 방문을 해주는 근처에 있기도 합니다. prairie mall에 있고 1470 prairie ave unit 1168에 있는 곳이니 자세한 주소를 참고해서 가면 되겠습니다. 우편번호는 v3b이고 5m8입니다. 음식은 이런 식으로 나오는 편이고 베트남 음식은 물론 태국 음식을 팔기도 합니다. 보통 이렇게 밴쿠버는 짬뽕을 해서 파는 경우도 많은 편입니다. 일요일은 12시부터 9시까지 운영을 하고 월요일부터 목요일은 11시부터 9시까지 운영을 합니다. 그리고 금, 토요일에는 오는 사람이 많다 보니 오픈 시간은 11시로 같지만 오후는 1시간 늘려서 10시까지 문을 여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