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나이트마켓 비싼 곳

2024. 8. 20. 22:00밴쿠버데일리(여행)

밴쿠버 나이트마켓이 한정적으로 열리기 때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기한 내에 가려고 이 글을 읽으셨을 것 같은데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리치몬드에서 열리는 밴쿠버 나이트마켓이고 비싸기는 하지만 밴쿠버에서 한 번쯤은 즐겨볼 만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나이트마켓의 계절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사람도 많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 사실상 밴쿠버에서 많이 할 것들이 없기 때문에 이런 즐길 거리를 찾아 나서는 사람들이 많은 편입니다. 

 

 

밴쿠버에서는 사실상 이런 밴쿠버 나이트마켓이 여름을 대표하는 장이기도 합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먹거리들도 즐비해 있습니다.

 

 

이런 밴쿠버 나이트마켓은 리치몬드, 노스밴쿠버, 써리에서 열리니 참고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수십 개의 부스들이 있고 옷이랑 생활용품, 액세서리, 푸드 등을 판매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이트마켓에서는 사실상 각종 먹거리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 당연히 판매를 하고 나이트마켓은 사실상 이번에 사진에서 볼 수 있는 리치몬드 지점이 제일 유명하기는 합니다. 놀이로 즐길만한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풍성한 볼거리를 가지고 있기도 하고 입장료도 비싼 편이지만 구성원당 하나만 구입을 하면 됩니다. 많은 사람이 가면 받을 수 있는 것들이 줄어들고 소규모로 가게 되면 받을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는데 그런 것도 다 사진에서 볼 수 있는 이런 입장료에 다 마킹을 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오래전부터 열리고 있는 행사이고 알고 보면 리치몬드만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다른데에도 야시장이 여러 군데 많으니 참고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메트로타운 야시장은 벌써 끝났으니 참고를 하시면 됩니다.

 

 

음식의 가격은 꼬치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정말 비싼 편이고 나이트마켓이 아니라 바깥에서 사서 먹는 것에 비교를 해보면 가격이 비싸다고 체감이 될 겁니다. 그리고 현금만 받는 곳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미리 가기 전에 현금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래야 도착을 해서 atm을 이용을 해야해서 수수료까지 내야 하는 불상사를 막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리치몬드 야시장은 매년 돌아오고 있고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다양한 먹거리는 물론 독특한 쇼핑거리랑 라이브 공연 등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음식도 이민국의 나라답게 세계 각국에서 들여온 음식들을 여러 가지로 즐길 수가 있습니다.

 

 

600개 이상의 세계 음식

한국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회오리 감자도 있고 곳곳에 한국 식당들도 많이 숨어 있으니 잘 발견을 한다면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무려 미국을 포함한 북미에서 가장 큰 야시장으로 유명하고 600개 이상의 세계 각국 음식을 맛볼 수가 있는 기회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매년 캐나다 전역에서 그렇기 때문에 밴쿠버까지도 많이 놀러 온다고 합니다. 그러니 실제로 가보신다면 다양한 인종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운영 기간은 4월부터 10월까지 넉넉하게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을 내기도 쉬울 것입니다.

 

 

인파가 밀릴 때 가게 되면 아무래도 줄이 어마어마한 것을 경험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더운 여름날에 가면 아무래도 야외이다 보니 더운 것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시원한 것들도 많이 판매를 하고 있고 이렇게 젤라토를 주문하게 되면 한 부스에서는 직접 재료를 부어서 만드는 것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입장료가 무료인 다른 야시장도 있지만 입장료가 비싸기 때문에 인기가 왜 많은지 모르겠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디저트들을 비롯해서 한 번쯤은 즐길만하다는 평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젤라토를 포함해서 추천을 하는 메뉴들이 있는데 original flying cup noodles 도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 인기 메뉴이기도 합니다. 17달러이고 볶음국수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요리는 볶음면, 삶은 계란, 스팸, 새우튀김 조합이라 맛이 없을 수가 없다고 느끼실 겁니다.

 

 

8351 River road

가격이 싸지는 않은 편이고 그건 젤라토 같은 디저트들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야시장이라서 유난히 비싸게 파는 것 같고 그럼에도 안에서 먹을 음식들이 해당 공간에 밖에 없으니 사람들은 다 사 먹는 편이기는 합니다. 카드는 안 받는 곳이 대부분이고 2024년도를 기준으로 보면 4월 26일부터 10월 14일까지 문을 열어둔다고 합니다. 매주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운영을 하고 있고 공휴일이 만약에 월요일인 경우라면 포함이 되는 일정입니다. 시간은 금요일이랑 토요일에는 오후 7시부터 12시까지 문을 열고 있고 일요일은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입니다. 장소는 8351 River road를 찍고 가시면 되고, 대중교통으로 온다고 하면 근처에 Bridgeport 역이랑 가깝습니다. 그러니 구글 지도를 이용을 해서 위치를 찾으시면 되겠습니다.

 

 

풍경은 이런 식으로 구경을 할 수가 있고 zoom pass는 5명 단체 기준이면서 40불입니다. 현장 구매만 가능하고 인터넷으로는 구입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일반 입장료는 8.5불입니다. 7세 아래라고 한다거나 60세 이상의 사람이라면 무상으로 들어가실 수도 있습니다. 이미 홈페이지도 운영을 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나 부가적으로 덤으로 설명을 해드리자면 비건 나이트 마켓도 로카르노 비치에서 열리게 됩니다. 캐나다 최초의 비건 야시장인 것이고 현지의 요리사들이 직접 만든 식물성 치즈는 물론 맛있는 빵이랑 음료, 수제 도자기, 재활용 의류까지도 즐기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