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프 다운타운 필수 코스

2024. 9. 11. 14:12밴쿠버데일리(여행)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밴프 다운타운


밴프에 놀러 간다면 밴프 다운타운을 거니는 것은 빼먹을 수 없는 코스입니다. 도심 거리에는 일류 레스토랑이랑 다양한 상점들, 갤러리, 바가 있기 때문에 구경을 하는 재미가 있을 것입니다. 

 

 

도심 거리이기는 하지만 배경으로는 로키산맥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밴프 다운타운에 가면 밴쿠버의 다운타운이랑은 다른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선물 가게도 있기 때문에 마그네틱 기념품이라든지 여러 가지를 구입하실 수 있고 이름은 cascade gifts라는 곳이 있기도 합니다. 

 

 

Banff ave brewing co

주소및 영업시간

밴프 다운타운을 거닐다 보면 좋은 풍경에 절로 맥주를 먹고 싶어질 수도 있는데, 그중에 Banff ave brewing co라는 곳이 유명하기도 합니다. 이미 많은 리뷰를 가지고 있고 주소는 110 Banff ave, 2nd floor 2 ne floor clock tower villege mall 입니다. 밴프 국립공원 앨버타에 있다고 생각을 하시면 되고 오전 12시부터 12시간을 운영하는 곳입니다. 시간을 잘 맞추어서 가면 이렇게 큰 맥주를 저렴한 가격에 시키실 수도 있습니다.

 

 

글루텐프리

주문을 할 때 해피아워라든지 좋은 굿 딜에 대해서도 서버 분이 다 설명을 해주시는 편입니다. 피자, 개스트로펍으로 유명하고 채식주의 식단은 물론 글루텐 프리 음식도 보유하는 곳입니다. 야간 영업은 물론 이렇게 음료랑 저녁 식사, 점심 식사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맥주는 아이폰이랑 비교를 해봐도 정말 크다는 것을 느끼실 수가 있을 것이고, 오픈테이블로 언제 방문을 할건지랑 시간, 명수를 입력을 해서 테이블을 찾고 예약을 하고 가실 수도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술을 마시러 들러도 음식이 맛있다는 평을 받고 있기도 하고 양조장이기도 해서 벨기에산의 화이트가 맛있다는 평도 있으니 이를 참고해서 주문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직원 분도 계속 찾아오셔서 혹시 더 필요한 게 없는지 물어봐 주셔서 친절한 편이라고 생각이 들 것이고, 피자도 훌륭하다는 평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양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나 그렇다고 해서 적은 편도 아니니 이런 점을 참고해서 주문을 하시는 것이 좋겠고 맥주도 맛있는 편입니다.

 

 

전체적으로는 맥주랑 음식을 먹기 좋은 곳이고, 사진에서 보이는 감자튀김 같은 것은 캐나다 고유의 몇 안 되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감자튀김에 그레이비 소스를 올린 푸틴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고 햄버거도 시키게 되면 이런 식으로 포장이 되어서 나오기도 합니다. 그냥 시판되는 것을 데워서 준다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고, 데워서 주셔서 그런지 질긴 것을 느끼실 수도 있을 겁니다. 이렇게 음식들이랑 맥주를 즐기다가 일몰 무렵이 다가오게 되면 거리를 바라보는 위층 베란다에서 멍하니 풍경을 바라보면서 힐링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해피아워

샌드위치라고 적혀 있지만 햄버거 같이 나온 이 음식을 해피아워로 주문을 하게 되면 다른 사이드 없이 이렇게 작은 버거만 하나 나오니 이런 점도 미리 알고 주문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음식을 먹으면서 사람들이 Banff avenue를 걷는 것을 볼 수도 있는 곳이고 서비스는 약간 느리다고 평을 받고 있으니 여유롭게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이킹을 하고 와서 피로를 풀기 위해서 맥주 한잔을 하기도 좋은 것이고 서빙을 하시는 분들도 실수가 없다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운타운은 이렇게 절경과 여러 가지 들러볼 곳이 많고 사람들을 보면 쇼핑을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주보다도 세금이 저렴해서 그런지 옷 같은 것을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다운타운에는 그리고 비지터 센터도 있습니다. 구글에서 검색을 하려면 Banff visitor centre 라고 검색을 하면 될 것 같고, 타운 중심에 있는 센터이면서 액티비티, 숙박 시설, 식사랑 이벤트에 대해서도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액티비티 브랜드의 입점

해당 공간은 역사를 품고 있으니 인증샷을 앞에서 찍고 들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큰 규모이기도 한데 레인저 근무 데스크가 관공서 포스이고 많은 사람들이 안에서는 국립 공원 티켓도 구입을 하면서 정보를 얻는 모습을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다운타운에는 스타벅스도 있고 아무래도 관광지이다 보니 대기 줄도 길다고 생각이 드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미국에서 왔다면 스타벅스 애플리케이션을 미국에서 주문을 하고 픽업을 할 수 있겠지만 다른 나라라서 온라인 주문이 안된다는 것도 미리 알아두셔야 하겠습니다. 길거리를 거닐다 보면 이렇게 귀여운 강아지를 볼 수 있다는 점도 포인트입니다. 워낙 장관이기 때문에 걷는 거를 평소에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이라고 할지라도 풍경을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걷게 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관광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룰루레몬, 노스페이스 같은 액티비티 브랜드도 입점이 되어 있는 것이 인상적인 곳이니 쇼핑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을 쇼핑할 수 있는 공간은 the north face Banff라고 치면 나올 것이고, 밴프 타운을 돌아보고는 인증사진을 찍을 수 있는 핫 스팟에 갈 수 있습니다. 일정이 붕 뜬다면 소개를 시켜드리고 싶은데 바로 Banff town sign 이라는 곳입니다. 만약 도착을 했을 때 줄이 너무 길다고 생각이 드신다면 그냥 멀리서 찍고 가는 것도 방법이고, 밴프 타운은 정말 진심으로 아름답다고 평가를 많이 받고 있기 때문에 자연이랑 도심을 한 번에 즐길 수도 있으면서 잊지 힘든 기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 밴프에 가신다면 일정에 꼭 넣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