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7. 17:33ㆍ일본데일리(여행)
딘타이펑
도쿄 스카이트리도 도쿄에 간다면 많은 사람이 꼭 가야 한다고 손꼽는 여행 장소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런 도쿄 스카이트리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음식점이기도 한 딘타이펑에 대해서 말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전 세계적으로 있는 곳이기도 하고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매번 줄이 많은 딘타이펑이기도 한데 평일에 가게 되면 5분 정도 기다리고 바로 입장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은 캐치 테이블 같은 애플리케이션이 있기 때문에 편하게 예약할 수도 있고 한데, 일본은 그런 것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쿄 스카이트리에 있는 딘타이펑에 가신다면 일단 접수 카운터에서 얘기하고 번호표에 대해서도 받고 나면 가게 앞 모니터에 띄워주는 형식이기 때문에 이것을 잘 참고해서 가시면 되겠습니다. 점심에 가면 세트 메뉴도 있고 한국이랑 다른 점에 대해서도 말하자면 한국 딘타이펑에는 멘보샤가 메뉴에 있어서 맛있게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 일본에는 없기 때문에 이런 점은 아쉽다고 느껴질 수가 있겠습니다.
많은 사람이 아무래도 샤오룽바오는 꼭 시키는 편이고 우육면도 주문을 많이 하는 편이니 참고해서 오더를 넣으면 되겠습니다. 물에 대해서도 그냥 생수가 아니라 쟈스민차로 제공이 되는 식당이기도 합니다. 만약 어린이랑 가게 되면 미피가 그려진 아동용의 식기도 만나볼 수가 있습니다. 오이에 대해서도 에피타이저 음식으로 시켜볼 수가 있는데 아삭하면서 너무 맵지도 않은 간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우육면이랑 샤오롱바오를 메인으로 먹으면서 중간중간 입가심하기에 좋은 메뉴일 것입니다.
찐빵 같은 것도 하나를 시켜서 나누어 먹기에 좋고 샤오롱바오는 돼지고기로 4개 정도를 시켜서 나누어 먹는 것이 보통입니다. 찐빵도 니쿠망 같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속에 검은깨가 들어있어서 조금 특이하다고 느껴지실 수는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맛있게 먹고 있기도 합니다. 기본 볶음밥에 대해서 시키면 스프도 같이 제공을 해주시니 참고를 해주시는 것이 좋겠고, 우육면도 먹다 보면 짤 수가 있는데 샤오롱바오랑 볶음밥, 물까지 같이 먹으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완화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반적으로는 한국 딘타이펑이 더 맛있다는 평을 받고 있지만 그래도 한국보다 더 맛있는 것은 바로 디저트입니다. 일본에서 먹을 수 있는 디저트나 많은 만큼 망고 빙수에 대해서 한번 먹어보면 특출나게 맛있다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을 겁니다. 식사를 다 하고 나면 스카이트리는 다른 층에도 볼거리가 많기 때문에 옮겨서 맛있어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서 구경하면 됩니다. 그러다가 정말 마음에 드는 곳이 있으면 포장해도 되고, 여러 가지 가게 인테리어를 구경하는 재미도 있을 것입니다.
일본에 여행을 가면 아무래도 일식을 많이 먹을 것이고 일본에 여행을 갔는데 굳이 한국 음식을 찾아 먹기보다는 일식을 먹어보자는 마인드를 가지신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렇게 일식을 많이 드시고 다니실 것인데, 그러다가 다른 나라의 음식도 한 번은 먹고 싶다고 하면 대만식 만둣집인 딘타이펑으로 방문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소룡포, 샤오롱바오를 파는 곳이고 예전에 CNN에서도 선정을 한 세계 10대 맛집에도 들어간 곳이기도 하니 세계적으로 아주 유명하다고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대만에 가서 먹어도 맛있지만 이렇게 세계적인 기업이다 보니 다른 나라에서 먹어도 맛있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대만에서의 맛까지야 느낄 수 없겠지만 그래도 대만까지 굳이 가지 않고 대만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것입니다. 스카이 트리에는 야경을 보러 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전에 저녁을 먹어야 하니 이곳에서 식사를 해결해도 좋습니다. 다른 곳에 또 갔다가 건물에 오는 것보다 건물에 있는 식당에서 먹자는 생각을 주로 할 것 같은데 그럴 때 요긴하게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밥을 먹고 나서는 아무래도 최종 목표인 스카이트리에 가려고 할 것입니다. 당일에 매진이 되어 버리면 아쉽게도 못 보기 때문에 미리 이에 대해서는 예약도 하고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여전히 많은 여행자로 북적이는 도쿄의 최고 명소라고 보면 되겠고 많은 여행자로 오르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방문 시간이랑 날짜까지도 정확하게 예약하고 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날짜는 물론 시간대까지도 정확하게 지킨다면 쾌적하게 바로 전망대에 오를 수 있을 것입니다.
클룩을 통해서 입장권을 예약할 수 있으니 참고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런 스카이트리에는 또 어떻게 가야 하나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 텐데 일반적으로는 지하철을 통해서 많이 가십니다. 도쿄 지하철 아사쿠사 라인 오사아게 역에서 내린다거나 jr 도쿄 스카이트리 역에서 내리게 되면 안에 쇼핑몰 등을 통해서 입구까지 향할 수 있고, 머무는 지점이 어딘지에 따라서는 다양한 루트가 생성될 것입니다.
그렇게 스카이트리를 다 구경하고 나서는 이런 식으로 주변도 구경해 볼 수 있는 다른 루트가 또 생성됩니다. 안에 쇼핑몰 곳곳에는 스카이트리 전망대 입구가 어디인지를 알리는 이정표가 정말 많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찾아가기가 어렵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것에 대해서 따라오게 되면 거대한 로비가 나오게 되고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건물 4층까지 올라오게 되면 잘 찾아왔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전망대로 향하는 현지인은 물론 외국인도 많기 때문에 어렵게 말고 다같이 함께 전망대로 움직이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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