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 여행 버킷 리스트

2024. 10. 4. 14:19일본데일리(여행)

아마 이 글은 시부야 여행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많이 클릭하셨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정보를 드리자면 이런 식으로 시부야 여행을 할 때에는 길거리를 걸어 다녀도 좋고 도쿄에 가면 그래서 꼭 가보면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영어로는 shibuya 라고 하고 패션은 물론 라멘, 디저트 카페 등의 다양한 먹거리가 모여있는 시부야이기도 합니다. 시부야에 가면 히카리에라고 가장 새로운 건축물을 경험하는 것도 좋은데 쇼핑은 물론 문화도 같이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일본은 아무래도 택시가 워낙 비싸기 때문에 가는 법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중교통으로 가는지도 잘 알고 있는 것이 좋은데 jr선, 도쿄메트로 긴자 선, 게이오 이노가시라 선 시부야 역에 있는 시부야 히카리에 2층 연결 통로랑 직결이 되어 있으니 이런 점을 미리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도큐도요코 선이랑 덴엔토시 선, 도쿄메트로 한조몬 선, 후쿠토신 선 시부야 역의 15번 출구랑도 연결이 직접적으로 되어 있다고 알고 계시고 가면 접근을 하는데 어렵지 않게 갈 수 있을 겁니다.

 

 

아마 일본 여행을 종종 가보셨던 분들은 아실 겁니다. 바로 시부야 여행을 할 때에 해당 지역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젊음의 상징이기도 하고 유행의 선두 주자였던 시부야라고 볼 수 있었던 곳이었고 이런 어른들의 세련된 유행의 바람을 제대로 불러일으키게끔 시부야 히카리에가 2012년에 문을 연 것입니다. 그러니 이런 부분을 참고해서 여행 경로를 짜면 좋겠습니다. 깊은 골은 물론 골목이 많은 시부야의 지형적인 특성상 새로운 빌딩을 아마 찾아보기가 힘들었다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를 드리고 싶은 이런 시부야 히카리에는 1956년에 지어졌던 도큐문화회관이 있던 곳에 지어진 곳이고 지상으로는 34층이면서 지하 4층의 문화복합시설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잘 걸어 다니다가 배가 고파 만약 음식점을 들어가신다면 이런 장식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도 있겠습니다. 이런 점들이 한국과는 다른 점이기 때문에 뭔가 독특하다고 느껴지면서 이국적이어서 제대로 여행한다는 기분을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시부야 역이랑 직결이 되면서 다양한 교통망을 연결하는 시부야의 특성에 대해서 살리면서 새로운 문화 거점으로 해당 시부야 히카리에가 앞으로도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이니 이런 점도 잘 알아두시고 여행 경로에 넣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식당에 가면 술이랑 음식은 이런 식으로 나오는 편이고 올유캔잇처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도 있으니 이런 점도 참고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시부야 히카리에 대해서도 더 말해보자면 탄생이 된 것에 대해서는 위치적으로 보았을 때도 오모테산도랑 아오야마로 연결이 되는 길목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되겠고 적절한 변화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시부야를 걷다가 랜덤하게 아무 곳이나 들어가서 일본에서 맛있다는 생맥주를 즐겨도 좋겠지만 시부야 히카리에의 저층부에도 레스토랑이랑 부티, 패션이랑 관련이 되어 있는 200여개의 샵이 모여 있는 곳이 있으니 이런 점도 참고를 해서 뭐를 먹을지 선정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이름을 shinqs라고 하고 6층에도 dinning 6이 있고 7층에도 table 7이 있습니다. 다양한 컨셉들의 음식점들이 모여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런 음식들 말고도 크리에이티브 스페이스도 있습니다. 8층에는 문화행사는 물론 전시까지도 볼 수 있는 곳이 있고 디자인 트래블스토어랑 갤러리에서도 다채로운 즐길 거리는 물론 볼거리도 제공하는 것을 느끼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세부적으로 층에 대해서 더 설명을 해드려 보자면 11층에는 도큐시어터오브도 있으면서 어느 자리에 있어도 최상의 무대에 대해서 관망을 할 수 있는 일본 최대 규모의 극장이라는 점을 생각을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11층 전면에 통유리창 너머로 빠르게 움직이는 시부야의 전망도 내려다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음식은 물론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체크하시고 동선을 짜면 다양한 일본의 매력을 느끼고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층별로 네이밍하는 것이랑 로고 디자인에서 보면 50년 전의 도쿄문화회관의 크리에이티브의 dna를 이어나가겠다는 히카리에의 목적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상층부에 가서 일단 문화 공간에 대해서 먼저 흡수하고 층별로 어떻게 꾸몄는지에 대해서 이해를 하면서 천천히 내려오면 제대로 건물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피스 층으로 되어 있는 곳도 있는데 바로 17층에서 34층이 그렇게 구성이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어디를 가나 한국 사람이 일본에 요새는 많이 가서 한국어 메뉴판이 심지어 있는 곳도 있고 영어로도 웬만큼은 되어 있는데 이렇게 일본어로만 되어 있으면 당황할 것입니다. 그럴 때는 파파고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진을 찍어서도 번역을 할 수 있으니 그렇게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그러니 너무 당황할 필요는 없습니다. 계속 이어 나가보면 오늘 설명을 해드린 건물에는 크리에이티브 콘텐츠에 대해서도 제작하는 기업들이 들어가 있기도 하고 입간판에서 보면 라인이라는 주식회사를 체크할 수도 있는데 라인이 일본에서 얼마나 인지도가 많은지 체크를 해볼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오늘은 시부야에 여행을 가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어디를 가면 좋을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