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5. 22:26ㆍ일본데일리(여행)
도쿄 후카바 술도 같이 할 수 있어 좋더라
오늘은 도쿄 후카바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내가 외부에서 사 온 술에 대해서 도쿄 후카바에 들고 올 수 있는 곳이 있기도 합니다. 그러니 내가 후카바에서 파는 술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사 온 것을 먹고 싶으면 이런 식으로 직접 사 와도 되는 것입니다.
도쿄의 신주쿠 주변에 가게 되면 가부키초 밤거리를 여행할 수 있고 그렇게 돌아다니다 보면 정말 다양한 삐끼들이 접근하는 것을 볼 수 있겠습니다. 남성에게만 호객행위를 하는 것은 아니고 남녀노소 연령대도 상관없이 호객 행위를 하면서 장사를 하려고 합니다.
그것이 일본의 문화라고 볼 수 있겠고 가부키초 주변에서 잠시 술이라도 먹으려고 장소를 찾으시는 분들도 많을 텐데 그것이 쉽지 않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시샤를 평소에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도쿄 후카바에 대해서도 찾고 싶은데 못 찾아서 고민이 되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이 글을 쓰게 되었으니 평소에 물담배를 즐겨서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글을 주의 깊게 읽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술이 당겨서 갔는데 어떤 술집은 안주를 주지 않고 술만 2시간 동안 먹는 곳이 있는 곳은 물론 대부분은 보면 이성이랑 같이 술을 즐기는 업소들도 많은 편이기도 합니다. 그중에서도 구글 평점이 좋은 곳은 뮤직패션바런인데 그래서 이렇게 후기를 적게 되었고 시샤랑 같이 음악을 즐기면서 술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1인당의 시샤 가격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3000엔이고 한화로는 3만원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맥주는 한 병당 1000엔이니 한화로 따졌을 때 1만원 정도라고 생각하시고 주문하면 되겠습니다.
구글 사진이랑 평점이 좋은 이유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리자면 리뷰를 써주게 되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케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고 조금 더 그러니 이런 부분에 대해서 미리 알고 정밀하게 체크하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설명을 해드리고 싶은 이 후카바에 대해서는 중앙에서 디제이 활동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점도 즐기기 좋은 점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트렌드가 요새 너무 빠르기 때문에 일본에 가서 아무래도 트랜드가 너무 늦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여행을 온 것이다 보니 그 나라의 문화를 느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담배에 대해서 주문할 때는 시사 향에 대해서도 당연히 선택할 수 있고,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을 때에는 어떤 것이 잘 나가는지를 물어보고 선택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 액상 과일 향의 전자담배랑 유사한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한국의 시샤랑은 또 다른 느낌을 맛볼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점에 대해서도 여행을 왔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도 있을 겁니다.
여러 명이 가면 한 기계로 계속해서 흡입부에 특정한 것을 꽂았다 뺐다 하면서 번갈아 하면서 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여러 대를 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국의 이태원, 홍대, 강남에도 후카바가 있는데 그거랑은 또 다른 느낌이니 경험을 해보라고 말씀을 조심스럽게 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곳에 또 도쿄에 시샤바가 있는데 말씀을 드리자면 chill up이라는 곳이고 오후 8시부터 새벽 5시까지 운영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일본 여행을 하다가 후카바가 당길 때 가면 좋을 것이고 이 술집은 특히나 기대 이상으로 더 좋다는 평을 많이 받는 곳이니 만족스러운 곳을 가고 싶으면 이곳으로 방문을 하면 될 겁니다. 히가시신주쿠역 근처에 있는 곳이고 하지만 앞에서도 잠깐 설명을 해드렸다시피 가부키쵸에 있기 때문에 수많은 호스트바를 지나야 한다는 것을 미리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후카를 하고 나서는 이렇게 근처에 와서 맥주 한잔을 하면서 다시 술자리를 이어 나갈 수도 있고 일본도 이런 문화가 잘 되어 있고 일을 끝나고 맥주를 한잔하는 분위기여서 자연스럽게 한국처럼 동화가 되어서 끼여 놀 수가 있다는 것이 좋은 점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호스트바를 지나야 할 때 남자랑 같이 있으면 괜찮을 수 있는데 여자 혼자 가게 되면 무서울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점을 미리 알아 두시면 좋겠습니다. 앞에서 설명하게 된 칠업이라는 가게가 있는 건물 안에도 호스트들이 있고 일본에는 이런 것들이 많기 때문에 미리 알고 가면 그렇게 많이 당황하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얼굴이 대문짝만하게 걸려 있기도 하면서 칠업은 4층이기 때문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되니 이런 부분은 무시하면 되겠습니다.
특히나 후카를 하고는 길거리에서 파는 철판 아이스크림도 이렇게 맛볼 수가 있는 곳이 일본이기도 합니다. 앞에서 말한 후카바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을 해보자면 참고로 이 장소는 테이블 차지가 있다는 것도 미리 알아 두고 가셔야 당황스러운 일이 없을 겁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카드로 결제를 할 수 있고, 칠업은 코지하면서 아늑한 분위기이기도 한 곳입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다는 분들이 많은 곳이기도 하고 화장실도 깔끔한 편입니다.
직원들도 친절해서 사람들이 기분이 좋다고 하는 여행객들이 많은 편이기도 합니다. 조명도 어둑하면서 분위기도 좋은데, 프라이빗하기도 해서 인기가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특이한 것은 자리마다 다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참고하는 것이 좋겠고 아무래도 가림막이 있는 곳 같은 데가 더 자리가 비싸다는 것을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구석진 곳으로 직원이 안내를 해줄 수도 있는데 조금 더 비싼 자리일 수도 있으니 숙지하시는 것이 좋겠고 길거리는 물론 이렇게 즐길 거리가 많은 일본이기도 하니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일본데일리(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딘타이펑 먹고 도쿄 스카이트리 (13) | 2024.10.07 |
---|---|
주변도 좋은 긴자 식스 쇼핑몰 특별했던 에르메스 (7) | 2024.10.06 |
시부야 여행 버킷 리스트 (7) | 2024.10.04 |
도쿄 츠키지시장 유명한 곳 (3) | 2024.10.03 |
일본 뮤직페스티벌 제대로 즐기기 (4) | 2024.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