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8. 17:26ㆍ일본데일리(여행)
오늘은 도쿄역 맛집에 대해서 한 번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도쿄역 맛집에 가는 길은 이렇게 생겼고 바로 오늘 말씀을 드리고 싶은 곳은 닌교초 이마한 스키야키 니혼바시입니다.
도쿄에 간다면 먹고 싶은 음식에 대해서 버킷 리스트를 짤 텐데 그중에서 아마 스키야키는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일 것입니다. 그에 대해서 정말 맛집에서 먹고 싶다면 이 집으로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일을 기준으로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을 하는 곳이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오후 5시부터 22시까지 운영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토요일이랑 일요일, 공휴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을 하는 도쿄역 맛집이니 참고하시는 것이 좋겠고 마지막으로는 오후 8시 30분에 오더를 받고 있습니다. 구글에서 예약할 수도 있고 다카시마야 sc 신관 6층에 있는 곳입니다. 니혼바시역이랑 가까운 곳에 있는데 도쿄역에서도 도보 10분 정도로 가까운 곳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물론 가성비의 스키야키집도 있겠지만 전화 예약만 받아 이런 부분이 부담스러우면 빠르게 포기를 하고 이렇게 구글 예약도 받는 곳으로 간다면 더 좋은 차선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식으로 주류도 주문할 수 있고 아무래도 이 맛집 이마한은 체인점이기 때문에 긴자, 우에노, 신주쿠 등등 도쿄 시내에서도 여러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마한을 실제로 검색을 해보면 아사쿠사 국제대로 점이 제일 많이 뜨기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거기랑은 매장이 아예 다른 곳이기 때문에 그런 점도 참고를 하시는 것이 좋겠고 오늘 소개를 해드리는 지점은 니혼바시 점이라는 점도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다카시마야 sc 건물 6층에 있고 지하철역 안에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찾아가기는 쉬울 것입니다. 니혼바시 점은 사실 리뷰가 많지 않기 때문에 가도 되나 싶을 텐데 제 사진을 보고 참고를 해서 가면 좋을 것 같고 간단하게 구글 예약도 가능하기 때문에 선택해도 후회는 없을 것입니다. 가격에 대해서도 꽤 비싼 편에 속하기도 하는 도쿄역 맛집이기도 한데 먹은 사람들은 전부 맛있다고 칭찬하는 음식이기도 하고 칭찬하는 리뷰도 많기 때문에 꼭 먹어보고 싶으면 여행코스에 넣으면 만족스러울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예약을 해도 조금 일찍 도착하게 되면 이름을 체크하고 안내를 받을 수 있으니 이런 부분도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이마한은 아무래도 다 프라이빗한 좌석으로 운영이 되는 곳이고 가성비 맛집만 찾으면서 여행 코스를 짤 수 있을 텐데 그중에서도 진짜 비싼 곳을 왔다고 실감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메뉴판에는 영어로 표기도 같이 되어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주문할 수 있을 것이고 한 사람당 만3천엔짜리 니혼바시 코스도 많이 나가는 편입니다.
같이 마실 생맥주에 대해서도 주문한다거나 사케랑 같이 먹는 것도 좋겠고 코스요리를 주문하게 되면 어떤 요리가 나오게 되는지를 안내로 된 종이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꽤 오기 때문에 이렇게 준비가 철저히 되고 있습니다. 생맥주에 대해서도 일본에서는 너무 맛있고 부드럽게 제공이 되기 때문에 술을 평소에 그렇게 즐겨 드시는 분들이 아닐지라도 먹어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니혼바시 코스를 시키게 되면 처음에는 에피타이저 플레이팅을 받을 수 있고 트레이는 물론 그릇 하나하나까지도 일본답게 아기자기해서 기분이 좋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겁니다.
나온 메뉴도 다 맛있기 때문에 기대를 해도 좋고 유자 맛이 나는 젓갈이랑 소고기 타다 끼도 괜찮은데 무엇보다는 동그란 그릇에 들어있는 문어가 정말 부드러우면서 완벽하다는 평도 많이 받고 있기도 합니다. 문어에 대해서도 평소에 안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도 먹어보신다면 어쩜 소고기보다 맛있지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겁니다. 다음으로는 작은 스프가 나오는데 갈파래속이라는 미역의 종류랑 파가 들어간 국, 참바리가 뜨끈하고 깔끔하니 맛있다고 느껴지실 겁니다.
그리고 사시미가 나오게 되는데 우니도 같이 나오기 때문에 혹시라도 너무 비려서 못 먹는다면 이런 점에 대해서도 미리 알고 주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니는 특히나 비싼 음식이기도 한데 아이러니하게도 못 먹는 사람들도 많은 음식이라서 그런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미리 말씀을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사시미에 대해서는 아마 야채가 같이 먹고 싶으실 텐데 밑에 깔린 것이 무이기 때문에 같이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주요리인 스키야끼도 이렇게 즐길 수 있고 밥도 같이 먹을 것인지 여쭤보실 텐데 본인의 취향에 따라서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고기 굽기에 대해서도 따로 여쭤봐 주시면서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편이기도 합니다. 미디엄이랑 레어를 추천을 해주시니 본인의 취향에 맞추어서 고기 굽기도 선택해서 먹으면 되겠습니다. 스키야끼에 대해서도 내가 따로 뭘 해야 할 필요 없이 이 식당에서는 다 끝까지 구워주시기 때문에 이런 점도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할 것입니다.
계속 룸에 계시기 때문에 궁금한 점에 대해서도 얼마든지 물어보셔도 되고 짧은 일본어로 대화하면서 식사를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직원분마다 스타일은 다르겠지만 계속 말을 거는 것이 조금 거북스럽다면 싫을 수도 있겠습니다. 고기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리자면 때깔부터 완벽하면서 맛이 없을 수 없는 비주얼이고 입에 넣으면 더더욱 맛있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구워진 고기에 대해서는 계란 물에 고기를 담가서 주시니 그대로 먹어보면 되겠습니다. 고기가 녹는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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