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근처 치요다 술집

2024. 9. 26. 17:38일본데일리(여행)

 

한국인에게는 생소할 수 있는 치요다 술집

오늘은 한국인에게는 조금 생소할 수 있는 치요다 술집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것 보다는 일본에 사는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치요다 술집이기 때문에 네이버에 검색을 해도 정보가 없을 것이라서 일본 현지인들의 문화를 즐기고 싶을 때에는 여기에 가보시면 제대로 즐기고 올 수 있습니다. 

 

 

치요다 술집 주소

가는 길에는 이런 전경을 즐기실 수가 있고 아시안 음식점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점심이나 저녁에 간다거나 가볍게 2차 용으로 한잔하기에도 좋은 술집입니다. 도쿄에 있는 곳이고 자세한 주소는 2-1-1, yurakucho, chiyoda 100-0006입니다.

 

 

역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치요다 술집으로 가는 길에는 이렇게 걸어가면서 일본만의 감성이 담겨 있는 빌딩도 구경하실 수 있을 것이고 한국 술은 물론 고기 관련된 음식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점을 미리 참고를 해서 방문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유라쿠초 기찻길 아래에 많은 상점들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양한 메뉴들이 있기 때문에 결정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고 행복한 고민을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메뉴에 나와 있는 메뉴들이 제공이 되지 않을 때도 있으니 그런 점은 참고를 하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내부 분위기는 이렇게 생긴 곳이고 많은 사람들이 일을 마치고 한국처럼 술 한잔을 하려고 온 직장인들도 많은 편입니다. 치요다는 도쿄 여행을 계획하신 분들에게도 생소할 수 있는데 한 번 설명을 해드려 보자면 영어로는 chiyoda city라고 불리고 임페리얼 팰러스 가든이 있기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일본은 택시비가 한국보다도 비교가 안될 정도로 엄청나게 무시무시하게 비싸서 많이 걸어 다니는 편이기 때문에 선크림을 야외활동할 때 꼭 챙기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기도 합니다.

 

 

더더욱 쌩얼이면 피부 손상이 심할 것이기 때문에 꼭 챙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나중에 후회막심하지 않기 위함입니다. 일본은 아무래도 사케가 주이기는 하지만 사진처럼 우리가 흔히 양주라고 부르기도 하는 술도 판매를 하고 있으니 이런 점은 참고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여행을 하기 전에 폐장을 하나 곳이 있으면 일정이 다 꼬일 수도 있으니 이런 점도 미리 체크를 하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치요다를 여행할 때에 wadakura fountain park를 거치게 되면 도쿄역도 만날 수 있습니다. 서울에는 서울역이 있다면 도쿄에는 도쿄역이 당연히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생맥주가 맛있다고 들도 많이 말을 하고 있으니 이런 점도 참고를 해서 음식점에 갔을 때 시키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변에는 hibiya 공원이라는 곳도 있고 정원이 이쁘기 때문에 간식을 먹고 조금 쉬다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일본의 웬만한 음식점에 가면 유명하면 한국인들이 많이 가기 때문에 한국어로 되어 있는 메뉴판이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로컬 식당에 가면 일본어로만 쓰여있는 메뉴가 있을 수 있고 그래도 영어 메뉴가 있으니 영어로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외국에서 외국말 중에 영어밖에 없다고 하면 어렵게 느껴지던 영어도 구세주라고 느껴진다고 하던데 그런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떤 언어든지 간에 번역을 해주는 파파고 애플리케이션이 있기 때문에 너무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2 차용 술집이라서 안주는 이렇게 적은 플레이트에 담겨서 소량이 나오는 편이고 우설 꼬치랑 오이는 이런 식으로 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일본은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나오는 곳들이 많기 때문에 한국이랑은 또 다른 멋을 즐길 수 있기도 합니다. 이렇게 맛있는 것도 즐기고 너무 더운 여름만 아니면 주변을 거닐기에도 좋은 도쿄이기 때문에 너무 부담감을 느끼지 않는 선에서 여행을 하고 싶으면 가깝게 도쿄를 가는 것을 추천해 드리는 바입니다.

 

 

음식도 소박하게 나오고 플레이팅도 깔끔해서 그런지 먹기에도 좋고 사진을 찍기에도 좋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 먹고 주변 어디를 거닐 수 있을지 설명을 이어 나가 보자면 히에신전이라고 영어로는 hie shrine 이라고 불리는 곳도 있습니다. 정부 청사 부근에 있기 때문에 가는 길에는 경찰들이 깔린 진풍경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신전에서 chidorigafuchi moat로 가는 길목도 구경을 하기 좋고 오사키 성 벳부자네 배를 타는 것처럼 이 장소에서도 배를 타기는 하는데 클로즈 되는 날도 있으니 참고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야수쿠니 신사도 음식을 먹고 소화를 시키기 위해서 걷기 좋습니다. 전범들이 잠들어 있는 곳이기도 하고 한국인이라면 아마 이쪽으로 고개를 돌리기도 싫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이 자세하게 한국인이라면 이기기 위해서 알고 싶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눈 감고 묻힌 다음에 본인들이 한 비평화적 반인륜적 행동들을 반성하고 있는지 한국인이라면 이런 생각을 하실 수밖에 없을 겁니다.

 

 

역사적인 부분도 있지만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곳이 도쿄이기도 하기 때문에 오늘은 도쿄에서 가볼 수 있는 치요다 라는 곳을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한국 술이 많이 들어와 있기도 하고, 역사적인 부분도 느끼면서 관광을 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가볍게 갔다 오기를 한 번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도쿄 daijingu라는 곳도 용이 설치가 되어 있는 곳이기 기록을 해두시는 것이 좋겠고 일본 도쿄 여행 일정을 짤 때 이 글이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