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23. 22:15ㆍ일본데일리(여행)
도쿄 클럽 워프
오늘은 도쿄 클럽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하는데 신주쿠에 있는 워프라는 곳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의 클럽과 비슷한 일본의 클럽문화
이 도쿄 클럽의 영어 이름은 warp이고 이런 거리를 지나게 되면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가기 전에 거리에 대해서도 한번 말씀을 드리자면 이런 식으로 여자들이 쭉 서 있는데 한국에서는 볼 수 있는 광경이기도 합니다. 여행을 가면 아마 많은 갈래로 나뉠 것 같은데 평소에 클럽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외국 클럽은 어떨지에 대해서도 아주 궁금하실 것 같은데, 그럴 때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주쿠에서 가장 가까운 클럽
도쿄에 가는 사람도 실제로 이 도쿄 클럽에 많이 가는 편이기도 하고 신주쿠에서는 가장 가까운 클럽이기도 하니 신주쿠에서 관광하다가 근처 클럽에 가시고 싶으신 분들도 가면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실제로 음악이 좋다고 워프는 그런 평가를 많이 받고 있기도 하고 음악은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관계없이 신나는 것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국적을 불문하고 사람도 많고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를 해드릴 이 클럽은 가부키초 근처에 있기도 해서 볼거리도 많으면서 규모도 커서 신주쿠 쪽에 숙소를 잡았을 때도 이용하기 편할 곳이기도 하겠습니다. 일본이 워낙 택시비가 비싸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는 근방에 숙소를 잡으신 분들이 클럽에서 신나게 놀고 또 지하철을 타고 가지 않아도 되니 그런 점에서 좋을 것입니다. 입장권은 그렇게 비싼 편이 아니고 스탠딩을 하고 놀려고 결제하게 되면 이런 팔찌도 나누어주게 됩니다.
일본의 베스트 클럽
입장을 하게 되면 이런 술이 진열된 것들도 볼 수 있을 것이고 베스트 클럽이라고 느끼시는 분들도 많을 정도로 그만큼 잘 되어 있는 클럽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일본에서 클럽을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한 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클럽의 워프 입장료
내부의 분위기는 이렇게 사진으로 담을 수 있겠고 VIP 테이블을 잡으신다면 따로 한 편에서 인파랑은 좀 떨어져서 놀 수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놀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입장료에 대해서 대략 말씀을 드리자면 평일 기준으로는 늦은 시간에 가게 되면 3000엔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한국에서는 사실 이런 가격에 가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모처럼 일본에 놀러 왔다고 하신다면 다른 문화를 체험하기에 좋은 가격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게스트로 들어가게 되면 무료이기 때문에 조금 더 저렴하게 즐기고 싶다면 이런 점도 참고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마 warp 신주쿠 클럽에 대해서 궁금하셔서 글을 몇 개 읽으셨다고 한다면 아시겠지만 블로그에서도 보시면 사람이 제일 많기로 유명하기도 하고 중간에는 스트립 댄스 같은 봉춤도 있기 때문에 볼거리가 많은 클럽이기도 합니다. 사실 클럽이 거기서 거기라고 느껴지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이곳은 확실히 규모가 도쿄이기 때문에 큰 것을 느끼실 수도 있을 겁니다.
사진에는 다 담을 수 없겠지만 실제로 보면 규모가 한국보다는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일본은 식당도 아기자기하고 호텔도 규모는 작은데 비싼 편입니다. 하지만 클럽은 그에 반해서 크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고 평일에 가도 사람이 많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더더욱 사람이 당연히 많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음악을 틀어주길래 음악에 대해서 평이 좋은지 궁금하실 겁니다.
클럽 워프의 음악 스타일
그에 대해서도 말씀을 한 번 드려보자면 EDM을 비롯한 힙합, 팝은 물론 케이팝 등까지도 접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먼 타국에서 케이팝을 접한다면 그만큼 반가울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음악의 장르들이 혼합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한순간도 지루하지 않을 것이고 안에는 어떤 성별이 많이 올지도 궁금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자면 남성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은 편이기도 합니다. 서양인 분들은 물론 놀러 온 한국인도 많기 때문에 타국에서 한국인을 만난다면 반가운 마음을 느끼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바에서는 술도 마실 수 있고, 좋은 점에 대해서도 하나 정보를 드리자면 다른 곳에 비해서는 담배 냄새가 그렇게 많이 나지 않는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담배를 피우는 공간도 따로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고 지하도 1층에서부터 지상 2층까지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러니 내가 노래 취향이 어떤지에 따라서 맞게 즐기시면 된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일본 클럽은 한국처럼 불꽃을 이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신 led를 활용하기 때문에 나름 신선한 경험을 하시고 올 수 있습니다. 데일리로 다른 쇼가 펼쳐진다고 하니 이런 점도 참고를 하시는 것이 좋겠고 신주쿠에서 그러니 놀거리 중에서 뭔가 신선한 것이 없을까 싶다고 하신다면 워프 클럽에 한 번쯤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VIP 테이블은 이런 식으로 그냥 스탠딩으로 노는 사람들이 못 들어가게 잘 막아져 있고 위층에는 힙 존, 흡연구역, 테이블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케이팝을 찾는다면 힙존구역으로 가면 되고 목요일이랑 일요일에는 이곳에서 케이팝 노래가 흘러나온다고 하니 일본에 사셔서 혹시 케이팝이 나오는 클럽이 그리웠다고 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럴 때도 가면 한국에 대한 그리움도 조금은 풀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본 클럽에는 뉴진스를 포함해서 다양한 케이팝의 노래가 흘러나오는 편이고 리믹스로 나오는 편인데 아마 요새는 뉴진스가 아주 유명하기 때문에 이런 대목에서 뉴진스 노래가 나오면 반가우면서 흥이 제대로 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아무쪼록 지인들이랑 제대로 파티하고 싶을 때 간다면 만족스러우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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