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27. 15:35ㆍ일본데일리(여행)
도쿄 핫한 긴자클럽 레이즈
오늘은 도쿄 레이즈를 소개시켜 드리려고 하는데, 도쿄에서도 정말 핫한 긴자 클럽으로 유명합니다. raise라고 검색을 하면 나올 것이고 코로나 때문에 많은 곳들이 문을 닫고 사라졌는데 아직도 도쿄 레이즈는 살아 남아 있습니다.
도쿄클럽 넘버원 레이즈
도쿄의 핫한 클럽 중에서도 넘버원이라고 볼 수 있으니 클럽을 평소에 좋아하신다면 가보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음악 선곡도 좋고 쇼도 해서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겁니다. 자연스럽게 음악에 몸을 흔들다 보면 스트레스가 절로 풀릴 것입니다.
지하가 아닌 건물6층에 위치
들어가 보면 도쿄 레이즈 내부에는 여러 군데에 이렇게 이름이 적혀 있기도 하고 핫한 사람들이 안에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일본인들이 많고 한국인은 거의 없는 편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외국에 왔으니 한국인들보다는 현지인들을 많이 만나고 싶다고 하신다면 그때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데낄라, 샴페인 같은 것을 즐길 수 있으니 각오를 하고 가는 게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긴자클럽인 레이즈는 특이하게도 보통 지하에 있는 클럽이 아니라 건물 6층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긴자클럽 레이즈 입장료 2,500엔
춤을 추면서 노는 사람들을 이렇게 볼 수도 있고 입장료는 2,500엔입니다. 게스트라 아니라 스태프를 그런데 알게 되면 무상으로 입장을 할 수도 있으니 참고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렇게 클럽의 줄을 잘 기다려서 들어가게 되면 신나게 놀 수 있고 일본 클럽에 대해서 처음 가본다면 정보에 대해서도 궁금하실 텐데 그에 대해서도 한 번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많이 취한 사람도 없는 것이 특징이고 화장실에는 가글도 있으면서 엄청 깔끔하게 관리가 되는 편이기도 합니다.
이런 식으로 바에서 술을 시킬 수도 있고 사람들이 춤을 거의 안 추고 흔들거린다거나 한국인 정서상에는 이상한 움직임을 하는 것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하나의 문화 경험이라고 생각을 하고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헌팅도 많이 하는 편이고 고액 테이블을 잡아서 돔페리뇽을 시키게 되면 생일 폭죽도 터트려주니 이런 점도 미리 알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도 아니고 도쿄이면서 한국인이 가면 외국인이고 언젠가는 한국으로 돌아갈 것이니 이왕 간 김에 춤을 제대로 추면서 즐기는 것도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좋은 방법일 것 같기도 합니다.
클럽 안에서 바깥 풍경도 이런 식으로 볼 수 있고 프리드링크 티켓으로 드링크도 시킬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스크류 드라이바라는 것도 있으니 참고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춤을 안 추고 새벽 3시쯤 되면 텅 빠져 버린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인 입장에서는 왜 다들 집에 벌써 가는지 의아할 수도 있을 것이지만 이런 점에 대해서 미리 알고 가면 당황하지 않을 것입니다. 한국 클럽이면 이쯤 되면 한창 피크일 수도 있는데 일본 사람들의 특징처럼 클럽에서도 보이지 않는 선을 지키는 듯한 느낌을 받으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적정한 선을 제대로 지키고 싶다면 그러니 도쿄에 가면 좋을 것이고 심지어는 클럽에서까지 지켜지는 것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여성분들이 가게 되면 일본 남자들이 어떤지 궁금하실 텐데 곱게 자란 도시 남자의 느낌인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심지어 종업원분들도 그런 분위기를 풍기고 있고 남자다움보다는 귀하게 자란 도련님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클럽답게 여러 가지 술이 있는 편이고 이 클럽은 도쿄 플라자에 위치를 하고 있으니 이런 점도 참고를 해서 자리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느 때에는 전 세계의 인플루언서랑 게임 업계의 관계자를 초대를 해서 디제이의 퍼포먼스는 물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기도 하니 이런 점도 참고를 하면 좋겠고, 그만큼 유명한 클럽이기도 합니다. 한국 아이돌인 아이콘도 오기도 했던 곳이니 이런 점도 얼마나 핫하면 아이돌까지 오는지 이미 유명세를 많이 타고 있다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클라쎄 아줄 같은 고급술도 있고 물론 이런 분위기가 안 맞으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클럽에서 노는 것을 좋아한다면 만족을 하실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6층에는 이렇게 클럽이 있지만 다른 곳에 대해서도 한 번 설명을 해드려 보면 여행 동선을 짤 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리자면 6층 말고 10층이랑 11층에는 스시 맛집이라고 현지에서 불리는 네무로 하나마루랑 세숫대야 우동으로 유명한 츠루동탄까지도 있어서 맛있는 음식으로 가득하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11층에는 r 층으로 올라가게 되는 에스컬레이터도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올라가서 보게 되면 긴자의 전망도 한 눈에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클럽에 오기 전에 낮에 가서 전망을 한 번 보고 놀러 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클럽 근처에 있는 키리코 테라스라는 곳도 누구든지 즐길 수 있는 장소이면서 야경을 보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영어로는 kiriko terrace이고 비가 오고 있어도 가장자리 부분에 가면 위쪽에 막혀 있고 벤치들도 군데군데에 있기 때문에 잠깐 쉬었다 가면서 제대로 전망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아무래도 일본은 택시비가 너무 비싸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을 해야하고 많이 걸어 다녀야 할 텐데 그럴 때 잠시 쉬어가기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도쿄 롯데면세점을 동선에 넣어도 좋을 것 같은데 좋은 점은 드럭스토어 상품들도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세랑 텍스프리에 대해서 한 번에 쇼핑을 할 수 있다는 점도 만족스러울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현지의 특산품은 물론 2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있기 때문에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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