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19. 21:46ㆍ밴쿠버데일리(맛집)
Otreat brunch + bistro
밴쿠버 퓨전 식당을 한 군데 소개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코리안이랑 서양식이랑 섞여 있는 곳이기도 하고 브런치를 먹으러도 많은 사람이 오는 밴쿠버 퓨전 식당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기 때문에 붐비는 시간이 가면 기다림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은 키즈 메뉴이고 어린이들이 시킬 수도 있는 메뉴가 있기 때문에 어린이를 데리고 가도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름은 Otreat brunch + bistro 이고 구글에 이렇게 검색을 하면 나올 것입니다.
저렴한 드래프트 맥주의 가격
밴쿠버 퓨전 식당에서 칵테일을 시키면 이런 식으로 나오고 정성을 가득 들여서 나오는 편입니다. 씨저라고 해서 캐나다에서 먹을 수 있는 칵테일인데 이렇게 제공이 되는 편이고 안에 들어가는 것은 술인 것이랑 술이 아닌 것이랑 고를 수도 있으니 운전해서 갔다고 하면 술이 아닌 것으로 고르면 되겠습니다. 술인 것으로 고르게 되면 씨저는 안에 보드카가 들어가게 되고 다른 미모사나 여러 가지 칵테일도 파는 편입니다. 특히나 draft 맥주는 5불밖에 하지 않으니 저렴하게 즐길 수 있을 겁니다.
키즈메뉴 : 맥앤티즈 & 토스트
키즈 메뉴 중에 맥앤치즈랑 토스트는 이런 식으로 나옵니다. 한 사람당은 20불에서 30불 정도로 예산을 잡고 가면 좋을 것이고, 어린이 메뉴도 있어서 같이 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예약은 불가하고 와이파이는 대신 안에서 사용할 수 있으니 이런 점도 참고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운틴뷰 플라자에 있는 곳이고 밥을 먹고 나서는 다른 곳에서 구경할 수도 있기 때문에 밥만 먹는 것이 아니라 복합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토스트도 이런 식으로 나오고 보기에도 이쁜 편이면서 맛도 있는 편입니다. 전체적으로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고 이 메뉴는 감자튀김이랑 이런 식으로 나오는 포테이토 중에서 선택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혹시 다른 메뉴에 감자튀김이 속해 있으면 이 메뉴는 포테이토로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위치는 8840 210 #509에 있는 곳이고 랭리에 있습니다. 밴쿠버 다운타운에서는 정말 먼 랭리이나 그래도 한 번 멀리 마음을 먹고 가서 먹어도 가치가 있는 레스토랑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음식도 하나같이 다 괜찮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파스타도 이렇게 나오고 면이 독특한 것들을 많이 즐길 수도 있습니다. 베이컨이랑 같이 면을 즐길 수 있고, 위에는 어울리는 그린 색의 야채도 올려줍니다. 필요한 식기나 앞접시 같은 것도 다 가져다주시는 편이고 수저도 올리는 갈색의 패드 같은 것이 있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식사를 할 수 있을 겁니다. 이런 음식을 즐기려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가면 즐길 수 있고 브리티시 컬럼비아 데이 같은 공휴일에는 시간이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니 전화를 해서 확인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파스타도 이렇게 사각형의 빵 안에 나오는 편이고 푸짐하게 담아주시는 편입니다. 옆에는 어울리는 야채도 같이 주시기 때문에 파스타도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연인, 가족이랑 함께하기에 좋은 곳이고 예쁜 것을 먹고 싶을 때 방문하면 좋을 것입니다. 분위기도 괜찮기 때문에 데이트하기에도 손색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뉴욕에 좋은 카페에 와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고 평을 내리기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파스타는 이렇게 나오는데 빵을 조금 찢어 보면 안에 내용물이 정말 많다는 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 불고기 파스타를 시키게 되면 불고기도 많이 안에 넣어주셔서 풍부한 토핑을 즐길 수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아이랑 같이 가서 펜이랑 볼펜을 혹시 받을 수 있는지 요청하였는데 크레용도 주면서 종이도 가져다주셔서 정말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외국에는 한국이랑 다르게 음식값 말고도 팁을 내야 하므로 이렇게 서버분들이 친절한 편이기도 합니다.
계산을 할 때 팁 퍼센티지를 선택하실 수 있는데 15퍼센트 18, 20퍼센트 등으로 기본적인 항목을 선택할 수 있고 내가 받은 서비스에 대해서 평가를 하고 누르시면 됩니다. 버거도 이런 식으로 나오고 가운데에는 고정하는 것도 이렇게 꽂혀서 나오는 편입니다. 햄버거 안에 들어가 있는 고기도 푸짐하게 나오는 편이고 감자튀김은 외국인에게도 역대급이라는 평을 많이 받고 있기도 합니다. 서버분들도 대부분 친절하신 편이고 외국인도 있고 한국인도 있습니다. 한국인 서버가 있으니 굳이 영어를 막 잘하지 않아도 필요한 사항을 요청할 수도 있고, 주문을 할 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멋진 인테리어는 물론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음식도 좋다는 평을 받고 있고 파스타가 빵 속에 채워져 나오는 것은 빵에 대해서 발효 향도 너무 좋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 겁니다.
감자튀김도 특히 바삭거리는 편이고 브런치 맛집 도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점 찍어 둔 곳이기도 합니다. 예쁘게 차려입고 가서 먹어도 좋고, 기념일에 방문해도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내부는 전체적으로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게 해두었기 때문에 가격은 비싼 편이고 접시, 냅킨, 테이블 매트도 다 맞춤 제작을 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가는 가격이기는 합니다. 비싼 감이 있고 가격은 협소하지만 분위기나 음식 맛은 괜찮으니 상쇄가 되는 느낌이 든다고도 많이들 얘기를 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많은 시간대에 가면 아무래도 공간이 협소하다보니 시끌벅적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점도 참고를 해서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시간을 내어 가도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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