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진미 간장게장 맛집

2024. 8. 23. 17:49밴쿠버데일리(맛집)

진미 : 간장게장 맛집

한국인들이 주기적으로 당기는 음식 중의 하나는 간장게장일 텐데 먼 타국에 나왔으면 너무나도 한국 음식인 이런 간장게장을 먹을 수 있을까 의문이 들 겁니다.

 

 

만약 밴쿠버에서 그런 생각이 드신다고 하시면 밴쿠버 진미에 가면 간장게장을 포함해서 어울리는 사이드도 다 즐기실 수 있습니다. 밴쿠버 진미는 아무래도 간장게장이 메인이고 이렇게 사이드도 시킬 수가 있는 곳입니다. 전도 이렇게 특색이 있게 나오는 편이고 다른 곳이랑은 다르게 위에 통으로 해산물도 올려주어서 외국인들 에게도 평이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가격대가 있는 편이고 다른 곳에서는 간장게장에 대해서 싸게 파는 곳도 있는데 밴쿠버 진미에 오면 마음에 준비는 하고 오셔야 합니다. 하지만 단골이 되면 사장님도 친절한 편이고, 서버들도 예쁜 한국 전통의 옷을 입고 서빙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의 멋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간장게장은 1인당 가격으로 받고 있고 이런 식으로 제공이 되는 편입니다. 간장게장만 딸랑 나오는 것이 아니라 같이 먹을 수 있는 반찬도 같이 나오는 편입니다.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인스타그램 홍보를 잘해서 그런지 외국인도 그렇고 한국인도 많은 편이면서 불빌 때에 가면 기다림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1인당 메뉴로 시키게 되면 이런 식으로 나오게 되니 반찬 구성은 미리 참고를 해서 가시면 좋겠습니다. 김 같이 생긴 것도 간장게장에 싸 먹으면 되는 것이고, 아무래도 외국인들이 주로 있는 밴쿠버이다 보니 처음에는 간장게장을 먹어본 적이 있는지를 먼저 물어봐 주시고 먹어본 적이 있다고 하시면 따로 설명을 해주지 않으시지만 처음이라면 말씀을 하면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도 다 설명을 해주시는 친절한 곳입니다. 

 

 

이렇게 한 상 가득 나오는 편이고 예약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예약을 하고 가지 않다고 할지라도 자리가 있으면 바로 앉아서 이런 식으로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랑 같이 가게 되면 하이체어도 완비가 되어 있는 곳이고 야외에서는 반려견도 허용을 하는 곳입니다. 게장이 이미 맛있다는 것이 유명한 곳이고 다른 메뉴들을 먹어보아도 됩니다. 육회도 좋은 평을 받고 있고 밴쿠버 다른 곳에서 파는 것보다도 탁월하게 맛있다는 평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진에는 안 나와 있지만 들기름 막국수랑 관자구이도 다 맛있다는 평을 받는 곳입니다. 이렇게 좋은 평을 받는 해당 레스토랑은 위치가 854 denman st 에 있는 곳이고 v6g 2l8이 우편번호이니 참고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데이처럼 공휴일에는 휴무이고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일단 영업을 하고 그다음에는 잠깐 쉬었다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을 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손님이 많을 금요일이랑 토요일에는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운영을 하고 잠깐 쉬는 것은 동일한데 그다음에는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국물은 미역국이 나오게 되고 당연히 간장게장이랑 같이 먹을 밥도 제공이 됩니다. 이렇게 많이 시켜서 혹시 남기게 되거나 외국인이 메뉴가 너무 생소해서 못 먹고 남기게 되면 보통 다른 밴쿠버 식당에서는 투고 박스를 요청을 해서 남은 음식은 싸서 가는 것이 이 나라의 문화이기도 합니다. 캐나다랑 미국도 마찬가지인데 사실 진미라는 레스토랑은 게장을 판매를 하고 투고를 했다가 식중독이라도 걸리면 식당에서는 난처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투고를 권장하지 않는다는 말을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괜찮다고 하면 투고 박스를 주시고 개당 가격으로 투고 박스를 판매하는 곳이었으니 이런 점도 참고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른 곳은 한식당에서 투고 박스에 대해서 가격을 매기지 않는 곳도 있지만 이곳은 가격이 측정이 된다는 사실도 미리 알아야 하고 김 같은 것도 리필을 하면 추가 요금을 받지만 단골이 되면 그냥 넉넉하게 먹으라고 제공을 해주시기도 할 것입니다.

 

 

단골이 되면 이렇게 칵테일 같은 것도 제공을 해주는 곳이기도 하고 나중에 투고를 싸갈 때 집이 멀다고 하면 얼음도 같이 싸주시는 친절한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1시간도 안되고 30분 내로 게장을 먹으라고 권유할 만큼 날씨가 더울 때에는 음식의 성질이 쉽게 변하고 상할 수 있다고 하니 이런 점을 참고를 해서 웬만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가게에서 다 먹고 자리를 파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다림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리자면 운이 좋게 가면 안 기다려도 되지만 한 사람의 예시로 얼마 정도 기다려야 하는지 정보를 드리자면 평일 오후 6시 저녁 시간대에 가게 되었을 때에 줄을 얼마나 서야 하는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5시 30분부터 줄을 선다고 하면 보통 자리에 앉는 데까지 45분까지도 기다려야 할 수도 있으니 여유롭게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마 한 음식을 먹어보면 다른 음식도 궁금해서 더 시키게 될 만한 레스토랑이기도 합니다.

 

 

생긴 지 얼마 안되었지만 여러모로 마케팅도 잘 되어 있어서 그런지 사람이 항상 붐비는 곳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먹었던 다른 간장게장 집보다도 맛있다는 평을 받고 있기도 하고 자세히 보면 알도 이렇게 안에 꽉 차 있는 편입니다. 밥에 쭉 짜서 밥이랑 같이 먹어도 되고 나중에는 게딱지를 잘 긁어서 밥이랑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게 조합을 해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아예 비리다고 해서 못 먹는 외국인을 데려간다고 하면 이에 대해서는 아예 먹지 못하고 다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조심하셔서 방문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