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21. 21:23ㆍ밴쿠버데일리(맛집)
밴쿠버 고깃집 토담
사람많은 캐나다 밴쿠버 고깃집
오늘은 밴쿠버 고깃집을 한 번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고깃집이 외국에서는 코리안 비비큐라고 불리고 있으며 외국에서도 코리안 바베큐는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외국인에게도 한국인에게도 인기 많은 토담
오늘 밴쿠버 고깃집으로 소개를 드리고 싶은 곳은 토담이라고 하는 곳입니다. 밴쿠버에서도 코퀴틀람에는 한인타운도 있고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한데, 그곳에 있는 hmart 옆에 있는 곳이 바로 토담입니다. 바베큐를 먹고 싶을 때 가면 좋을 것 같고, 사진처럼 한잔하러 가는 외국인이나 한국인도 많은 편입니다.
토담의 유명한 메뉴:
갈빗살,늑간살
고기는 이런 식으로 나오는 밴쿠버 고깃집이기도 하고 자리마다 패드가 있기 때문에 쉽게 주문을 할 수도 있을 겁니다. 세트 메뉴 구성도 있기 때문에 어떤 것을 먹어야 할지 모르겠으면 여러 가지 부위가 있는 세트 메뉴를 이런 식으로 주문을 해도 되겠습니다. 하나 설명을 해드리자면 늑간살은 저렴하면서 좀 쫄깃한 것이 당길 때 먹으면 좋으니 참고를 해서 주문을 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토담은 갈빗살이나 늑간살이 유명한 집이기도 합니다.
고기 질도 좋은 편이고 김치는 가장자리에 두면서 구워 먹는 식으로 즐겨도 됩니다. 한가지 매력적으로 즐기는 방법은 차돌 된장을 먹으면서 구운 김치를 먹으면 꿀맛이라는 것이 느껴지실 겁니다. 서버 분들이 그렇게 친절한 편은 아니지만 고기의 질도 꽤 괜찮고 스테디하게 방문을 하는 사람도 그래서 많은 편이기도 합니다. 퀄리티도 괜찮고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메리트이기도 합니다. 사람이 그래서 항상 많은 편이기도 합니다. 고기도 디스플레이가 예쁘게 나와서 사진을 찍을만하기도 합니다.
한국에 있었으면 디스플레이가 조금 예쁘게 나오는 한국의 전형적인 고깃집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따로 구워주시지는 않기 때문에 내가 알아서 구워 먹으면 되고 판에는 마늘이나 김치를 올려도 되니 참고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치즈 같은 것도 주시기 때문에 잘 녹여서 고기랑 같이 먹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토담에 대해서 다른 부분도 말씀을 드리자면 곱창 맛집으로 유명하기도 하니 이런 점도 참고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친구들이랑 갈 때는 우리가 흔하게 먹는 이런 내장이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먼저 체크를 하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말씀을 드린 이 토담이라는 음식점은 구글에서는 toe dam 이라고 검색을 하시면 되고 한식 레스토랑이 당길 때 가면 한국의 향수를 제대로 채울 수 있을 것입니다. 밑반찬도 정갈하게 나오는 편이기도 하고 하지만 외국에서 먹는 한식을 비쌀 수밖에 없다는 것도 미리 알아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한식당들이 많이 있는 코퀴틀람은 한인들 사이에서는 한남동이라고 불리고 있기도 합니다.
그럴 만큼 한인이랑 한인 레스토랑, 업체들까지 모여 있으니 밴쿠버에 가기 전에 이런 점에 대해서는 미리 알고 있어야 외국 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아름마트나 한남슈퍼처럼 대형 마트도 있으면서 한인자 동차 매매단지, 한국식당, 한국인들이 주로 애용을 하는 시설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아예 영어도 잘하고 외국의 업체들만 이용할 것이 아니라면 이런 지역에 대해서는 미리 알고 한인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론 외국에서 한인이 제일 조심해야 할 사람이 한인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서로 돕고 잘 살아야 하는데 사기를 친다거나 잘 해주지 않는다거나 이용을 한다거나 그럴 수도 있는데, 그래도 언어의 장벽이라든지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 해결을 해야한다거나 한국이 너무나도 그리울 때는 한인 타운에 와서 이런 식당이라든지 와서 그 회포를 풀어나간다면 외국 생활을 빠르게 잘 하실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식당은 물론 이런 것을 보면 여기가 캐나다인지 한국인지 잘 모를 정도로 사실은 한인 업체들이 잘 되어 있기도 합니다.
술도 한국보다는 몇 배가 비싸고 세금이랑 팁까지 따로 내야 하지만 이런 부분까지도 감수를 하고 한국이 그립다면 가끔은 와서 술도 한잔하면서 회포를 풀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글 간판이 도배를 했다는 것을 보실 수 있고, 그 사이에서 이렇게 고깃집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코리안 레스토랑이지만 퓨전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고 메인 한식집 중에 하나라도 보셔도 되겠습니다. 보통 캐나다에 있는 한식당들은 한국만큼 맛있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다 먹을 만은 합니다.
그중에서도 이번에 소개를 해드릴 토담은 한국에 있었어도 성공을 하지 않았을까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맛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실망을 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웬만큼 한국에 들어온 술도 다 있는 편이고 한식 고기구이 레스토랑으로 구글에 안내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캐주얼한 스트립 몰의 식당이면서 테이블 위에서 고기도 굽고 쌈 채소까지 곁들여서 먹을 수 있는 한국식 비비큐를 외국 사람에게 소개를 하고 싶을 때 오셔도 좋겠습니다. 게다가 한국의 술까지도 같이 먹을 수 있는 곳이니까요.
한인빌리지에 있고 329 north rd #250에 있는 곳이기도 하니 자세한 주소지를 잘 참고를 해서 가시면 좋겠습니다. 우버를 타고 간다면 이 주소지를 바로 찍으면 될 것입니다. 우편번호도 v3k 3v8이니 잘 참고를 하고 가시는 것이 좋겠고 오후 10시 30분에 영업이 종료가 되지만 금, 토요일에는 1시간 연장해서 영업을 하고 있으니 약속을 잡을 때 참고를 해서 잡으신다면 헛걸음을 할 일도 없겠습니다. 아침에 문은 11시 30분에 영업을 개시하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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