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18. 19:51ㆍ밴쿠버데일리(맛집)
takara sushi
아마 이 글은 밴쿠버 스시를 어디서 먹어야 할지 고민인 분들이 클릭하셨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보를 드리려고 하는데 버나 비에 takara sushi라는 곳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메뉴판은 이렇게 생겼고, 서빙해주시는 서버분들도 굉장히 친절하신 편입니다.
대략적인 가격
가격대는 스시집이지만 저렴한 편이고 한 사람당 20불에서 30불 정도 지출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가시면 됩니다. 스시, 롤, 초밥, 사시미, 국수, 돈부리를 선보이는 깔끔한 일식당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에피타이저 추천
캐나다를 포함해서 미국은 이렇게 이민자들의 도시이다 보니 전 세계에서 해당 나라에 와서 살기 때문에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밴쿠버 스시를 본격적으로 먹기 전에는 이런 식으로 에피타이저도 시킬 수 있습니다. 새우튀김은 이렇게 소스랑 같이 나오고 밴쿠버 스시를 먹기 전에 에피타이저로 먹기에 좋습니다. 바삭거림도 좋아서 어린아이들이랑 같이 가서 시키면 아이들이 잘 먹을 것입니다. 하지만 안에 들어있는 새우는 그렇게 알맹이가 크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다른 에피타이저로 먹기에 좋은 것도 소개를 해드리자면 닭튀김도 식전에 먹기에 좋은 음식이기도 합니다.
주소 및 영업시간
이런 음식들을 즐길 수 있는 이 식당의 상세한 주소는 3726 Canada WY, Burnaby에 있는 곳입니다. 정확한 우편번호는 v5g 1g4입니다. 일요일은 휴무이고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을 하는 곳이니 음식을 즐기러 가기 전에는 이런 점도 참고를 해서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보통은 사람들이 45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식사를 한다는 것도 알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실 물은 아이를 위해서는 찬 물이 나오고 어른들을 위해서는 따뜻한 차가 나오는 편입니다.
야채는 이런 식으로 나오고 면 요리도 사진처럼 나옵니다. 첨가해서 먹을 수 있는 시즈닝도 같이 나오는 편이고 야채는 조금 볼품없이 나오는 편입니다. 아이랑 같이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있기 때문에 아이랑 가기에도 좋습니다. 버나 비 쪽에서는 스시 맛집으로 소문이 난 집이기 때문에 한 번쯤은 가보셔도 좋은 레스토랑이라서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내부는 그렇게 큰 편은 아니고, 아담한 곳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스시를 만지시는 주방장분을 만나실 수도 있습니다.
하우스샐러드
하우스 샐러드도 이런 식으로 나오고 소스도 같이 나오게 됩니다. 야채의 종류가 그렇게 만다거나 가격에 비해서 샐러드도 양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닙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가격은 저렴하지만 양도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라 여러 가지를 같이 주문해서 먹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배부르게 먹으려면 많이 시켜야 한다는 점을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퀄리티도 저렴하게 나오지는 않고 맛있으면서 가격도 괜찮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사시미
사시미는 이렇게 나오고 초밥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나오는 편입니다. 수노모노도 파는 곳이고 메뉴에 파는 메뉴들도 많으니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해볼 수도 있는 곳입니다. 정통 일식집에 가서 진짜를 먼저 먹어보고 가셔서 경험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스시는 신선한 편에 속하기도 합니다. 보통은 참치 뱃살, 연어 뱃살도 많이 시키는 분들이 많고 사시미도 에피타이저로 먹으시는 분들이 많은 편입니다.
단골분들은 매일 먹고 싶다는 평을 내리고 있기도 하고 생선 요리도 이렇게 나옵니다. 하지만 생선도 살이 별로 없기 때문에 막상 발라먹을 것은 별로 없다는 생각이 들 것이고 사시미도 다른 버전을 시켰을 때는 이런 식으로 나오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저 하얀색의 사시미는 특히나 다른 사시미보다도 신선하다는 평을 받고 있고, 캐나다에 사는 외국인들도 좋아하는 메뉴이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완전 백인인 손님도 많은 곳이고 스시도 맛이 없을 수 없는 맛으로 나옵니다. 사진에 있는 것은 푸아그라 스시이고 엄청나게 기름져서 반으로 갈라먹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한 개만 먹어도 너무 기름져서 두 개는 못 먹을 수도 있습니다. 오시 스시를 시키게 되면 소스랑 연어 토치로 구운 다음에 시원한 고추 슬라이스까지 완벽하게 나온다고 하니 스시를 시키실 예정이라면 이런 점도 참고를 해서 주문을 넣으면 좋겠습니다. 푸아그라는 너무 비린 맛도 없고 어울리는 소스 같은 것들도 같이 조합을 해서 주기 때문에 비린 맛이나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을 겁니다.
다른 생선 종류는 이렇게 나옵니다. 연어가 이렇게 나오고, 마찬가지로 그렇게 많이 발라먹을 것은 없다는 것을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한국은 스시라고 하면 보통은 니기리 종류로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밴쿠버는 지역의 특성상 롤을 사랑하는 도시라서 롤을 실컷 즐길 수 있으니 이런 점도 외국에 나와서 새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한국이 그립다면 당연히 니기리를 시킬 수도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 부분입니다.
생선은 잘 발라 먹을 수 있는 포크랑 칼도 다 제공을 해주시기 때문에 가시를 잘 발라서 먹으면 됩니다. 한 번 오면 자주 오는 사람들이 많고, 아무래도 가성비 맛집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기도 합니다. 손님들도 한 번 오면 절로 주변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레스토랑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광고를 많이 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항상 북적이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음식들에 대해서는 온라인으로 주문을 할 수도 있으니 참고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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