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14. 11:28ㆍ밴쿠버데일리(맛집)
밴쿠버 브런치 식당으로 아주 적합한 곳이 있어서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기념일에 간다고 하면 꽃도 주는 곳이고 센스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한국에는 어버이날이라고 해서 어머니랑 아버지를 같이 기념을 하지만 캐나다에서는 해피 마더스 데이랑 파더스 데이가 따로 있습니다.
그런데 해피 마더스 데이에 방문하게 되면 이렇게 여자인 사람을 한정으로 해피 마더스 데이를 기념해서 꽃을 받을 수도 있는 센스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름은 o treat brunch+bistro라는 곳이고 이렇게 영어로 레스토랑 네임이 되어 있어도 안에는 종업원들이 한국말을 쓰기 때문에 가보시면 한국인이 종업원으로 있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양배추샐러드 같은 것은 이런 식으로 나오고, 한국인이 종업원으로 있다 보니 굳이 영어로 어렵게 주문하지 않아도 한국말로 주문해도 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밴쿠버 브런치 식당 답게 세팅도 이런 식으로 잘 되어 있고, 아래에는 황토색으로 접시나 수저 같은 것을 올려놓을 수 있는 것도 제공을 해주는 곳입니다.
한 사람당 음식을 많이 주문하지 않는다고 하면 개인당 20불에서 30불 정도 사용한다고 생각하고 가면 되는 밴쿠버 브런치 식당이기도 합니다. 파스타도 이렇게 큐브처럼 생긴 모양에 담겨있는 식으로 나오고 브런치 음식을 예쁘게 파는 곳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인스타그램에서도 활발하게 홍보하면서 계정을 운영하고 있기도 해서 가보면 알겠지만 사람이 많은 것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은 갔을 때 대기를 해야 하는 레스토랑입니다. 예약은 불가하고 안에서는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랑 간다고 하면 어린이 메뉴도 있기 때문에 성인 메뉴를 시켜서 굳이 양을 나눠야 한다거나 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마운틴뷰 플라자라고 밴쿠버 다운타운에서는 다소 거리가 있는 랭리라는 지역에 자리 잡고 있고, 사실 랭리는 한국인이 많이 살기도 하는 지역이라서 이렇게 얘기를 했을 때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미모사라고 해서 샴페인 종류의 술도 판매하고 있고, 음식은 다 괜찮은 편입니다. 미모사를 주문하게 되면 이런 식으로 안에 상큼한 과일을 넣어 주기도 하는 곳입니다. 정확한 위치에 대해서 한 번 짚고 넘어가자면 8840 210 st #509 랭리에 twp에 있는 곳입니다. 우편번호가 v 1m 2 y2이기 때문에 위치를 헷갈린다면 우편번호를 검색해서 매칭하고 잘 찾아가면 되겠습니다. 영업하는 시간도 알고 있어야 헛걸음하지 않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자면 일주일 중에 쉬는 날은 없습니다.
그리고 아침 9시에 열어서 오후 5시에 문을 닫고 있는 식당입니다. 그리고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미모사 같은 샴페인 종류는 물론 이런 식으로 커피도 판매를 하고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술을 굳이 못 먹는다고 할지라도 이렇게 커피나 다른 것을 시킬 수도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 아이를 데려간다면 키즈를 위해서는 우유를 주문할 수도 있는 곳입니다. 내부 분위기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따뜻한 편이기 때문에 연인이랑 오기에도 좋고 가족이랑 오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특히나 커피는 미디엄으로 다크 로스팅된 빈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누구든지 너무 거북하지 않게끔 즐길 수 있는 커피라는 사실도 기분이 좋아질 수 있을 겁니다.
많은 사람이 뉴욕 한복판에 있는듯한 카페에 들어와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는 평을 남기고 있기도 합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은 키즈 메뉴이고 맥앤치즈도 키즈메뉴답게 양도 어린이에 적합하게 나옵니다. 음식이 서빙될 때마다 일을 하는 사람들도 친절하기 때문에 아마 방문하면 이런 점도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워낙 인기가 있는 곳이다 보니 사실 주문을 하겠다고 말해도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하고 주문을 받지 않으러 오고 이런 경우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워낙 바쁘다 보니 이런 부분만 이해한다면 사실 음식 맛도 좋기 때문에 보상을 받는 기분이 들 것입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은 치킨윙이고 이런 식으로 다른 곳에서 양념이 묻어서 나오고 얇게 나오는 것을 연상을 많이 하겠지만, 이곳은 이런 식으로 바삭바삭하게 튀겨져서 나온다는 점도 참고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같이 먹을 양념도 이런 식으로 같이 제공을 해주십니다. 음식이 제공될 때마다 말했듯이 엄청 친절하시기 때문에 기분이 절로 좋아질 수 있는 식당이기도 합니다.
파스타도 식당에서 선정한 베스트 메뉴가 2개가 있는데 둘 다 맛있는 편입니다. 음식도 전체적으로 보면 너무 과하다거나 하지 않고 고급스러우면서 담백한 솜씨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많은 분이 방문하고 나서 나서 앞으로의 가능성이 더욱 기대된다고 많이 말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분위기는 물론 음식, 서비스도 좋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만족하고 돌아가는 곳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메뉴는 배니이고 불고기 배니를 시켰을 때 이런 식으로 나옵니다. 옆에 떨어져 있는 것은 감자이고 위에 당근이랑 야채 같은 것들도 적절하게 잘 얹어주시는 곳입니다. 음악도 잔잔하다는 점도 마음에 들 것이고 레스토랑에 들어선 순간 인테리어도 마음에 들겠지만 음식들도 그에 걸맞은 것들로 계속 나오기 때문에 마음에 들 것입니다. 그러니 분위기를 제대로 즐겨야 하는 중요한 날이라든지 그럴 때 찾아오시면 실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서버들이 중간마다 필요한 것들도 채워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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