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데일리(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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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브런치 식당 한인이 하는 o treat brunch+bistro
밴쿠버 브런치 식당으로 아주 적합한 곳이 있어서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기념일에 간다고 하면 꽃도 주는 곳이고 센스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한국에는 어버이날이라고 해서 어머니랑 아버지를 같이 기념을 하지만 캐나다에서는 해피 마더스 데이랑 파더스 데이가 따로 있습니다. 그런데 해피 마더스 데이에 방문하게 되면 이렇게 여자인 사람을 한정으로 해피 마더스 데이를 기념해서 꽃을 받을 수도 있는 센스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름은 o treat brunch+bistro라는 곳이고 이렇게 영어로 레스토랑 네임이 되어 있어도 안에는 종업원들이 한국말을 쓰기 때문에 가보시면 한국인이 종업원으로 있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양배추샐러드 같은 것은 이런 식으로 나오고, 한..
2024.08.14 -
밴쿠버 고깃집 저렴한 곳 : kosoo Korean BBQ in coquitlam
밴쿠버 고깃집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라고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소개를 해드릴 밴쿠버 고깃집은 한인들도 많이 사는 코퀴틀람에 있는 곳입니다. 이름은 kosoo Korean BBQ in coquitlam 이라고 구글에 치면 나올 것입니다. 한 사람당 20~30불씩 쓸 것을 예상하고 가면 좋을 것 같고, 다른 밴쿠버 고깃집에 비해서는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서 인기가 많습니다. 한식 고기구이 레스토랑이고 코리안 바비큐 식으로 이렇게 먹는 건 한국에서는 많이 볼 수 있는 식당이지만 외국에서는 그렇게 흔하지 않고 이미 다 고기가 구워져서 나오는 곳도 있기 때문에 이렇게 직접 구워 먹는 곳의 인기도 많은 편입니다. 주소고기는 이런 식으로 부위별로 분리가 되어서 나옵니다. 위치는 1123 ..
2024.08.12 -
밴쿠버 한국 포차 힙한 곳
밴쿠버 고수 사이우밴쿠버 한국 포차는 여러 군데가 있는데 오늘은 고수 사이우라는 곳은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들어가자마자 이렇게 두꺼비가 반겨주는 곳입니다. 원래는 두꺼비랑 포장마차처럼 인증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이 밴쿠버 한국 포차가 유명해지면서 테이블을 더 두기 위해서 그 공간을 치우고 대신 이렇게 두꺼비 모형물만 두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는 길을 차이나타운을 지나가야 하므로 한국과는 사뭇 다른 노숙자를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조심해서 가야 하고, 한국에서 유명한 제로 소주 같은 것들도 이 밴쿠버 한국 포차에 다 팔고 있기 때문에 이런 점도 한국과 같이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한국 같은 ..
2024.08.11 -
칠리왁 레이크 힐링 여행
밴쿠버 근방에만 있는 것이 질리셨다면 칠리왁 레이크를 가면 새로운 멋을 맛볼 수가 있습니다. 조용한 휴양지로 알려진 칠리왁 레이크에 다녀오면 제대로 힐링을 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은 칠리왁 근처로 여행을 가게 되면 컬처스 레이크를 보통은 많은 사람들이 갈 것입니다. 칠리왁 시티에 있는 컬처스 레이크는 관광객들이나 현지인들도 정말 사랑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칠리왁 레이크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모르는 것 같아서 이렇게 소개 글을 적게 되었고, 레이크를 보러 가는 입구는 이런 식으로 생겼습니다. 구글에서 영어로 검색해야 한다고 하면 Chilliwack lake라고 치면 되고 밴쿠버에서 가는 길에 관해서도 설명을 하겠습니다. 캐나다 하이웨이는 1을 이용을 하게 되면서 50분 정도 가면 exit 11..
2024.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