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한국 포차 힙한 곳

2024. 8. 11. 17:47밴쿠버데일리(술집)

밴쿠버 고수 사이우

밴쿠버 한국 포차는 여러 군데가 있는데 오늘은 고수 사이우라는 곳은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들어가자마자 이렇게 두꺼비가 반겨주는 곳입니다. 

 

 

원래는 두꺼비랑 포장마차처럼 인증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이 밴쿠버 한국 포차가 유명해지면서 테이블을 더 두기 위해서 그 공간을 치우고 대신 이렇게 두꺼비 모형물만 두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는 길을 차이나타운을 지나가야 하므로 한국과는 사뭇 다른 노숙자를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조심해서 가야 하고, 한국에서 유명한 제로 소주 같은 것들도 이 밴쿠버 한국 포차에 다 팔고 있기 때문에 이런 점도 한국과 같이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한국 같은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름은 kosoo pocha at sai woo 이고 구글에는 이렇게 네임을 치면 바로 나올 것입니다. 원래 소주 바가 밴쿠버에서는 비싼 편이고 캐나다는 물론 미국을 포함한 북미에서는 아무래도 바다를 건너온 것이다 보니 비쌀 수밖에 없는데 그래도 사이 우는 너무 비싼 편은 아닙니다.

 

 

한식당이고 안주 중에 꼬막 비빔밥은 이런 식으로 나오게 됩니다. 한국의 음식은 물론 술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해주는 곳이고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들도 많이 오는 편입니다. 꼬막 비빔밥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나옵니다. 꼬막이 반, 밥이 반으로 나오면서 한국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비주얼로 나옵니다. 완전히 한국식이라기 보다는 아시아 퓨전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곳이고 칵테일이랑 스페셜티를 제공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원래 유서가 깊은 건물에 자리를 하게 된 세련된 식당이기 때문에 가족끼리 가는 것보다는 친구들끼리 가서 행아웃을 할 때 좋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고기는 이런 식으로 다 구워져서 나오고 막 구운 것 같은 판 위에 제공이 됩니다. 이 음식은 외국인들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주소는 158 e pender st에 있고 밴쿠버 다운타운에 있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우편번호는 v6a 1t3에 있으니 찾아가실 때에는 참고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데이같이 공휴일에는 휴무일이고 화요일도 휴무라고 알아두시면 되니 찾아가실 때에는 미리 참고를 하셔서 헛걸음을 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그리고 일, 금, 토요일에는 아침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영업을 하고 잠시 쉬었다가 오후 4시부터 오전 1시까지 운영을 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수, 목요일에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점심 장사를 하는 것은 똑같은데 오후 5시부터는 11시 30분까지 운영을 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육회는 사진처럼 나오는 편이고 외국인들은 치즈랑 같이 먹는 것이 생소할 수도 있는 메뉴입니다. 

 

 

오뎅탕은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비주얼이지만 친숙하게 나옵니다. 놋 같은 주전자에 어묵 꼬지랑 국물을 넣어주시고 국물에 대해서는 주전자에서 컵에 따라서 먹으면 되고, 외국인들도 이 메뉴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차이나타운에서 그러니 한식당을 찾을 때에는 이 집에 오시면 되고 코리안 스타일의 이자카야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이미 인기가 많은 집이라서 구글에 리뷰도 많은 편입니다. 안에는 오늘 한잔이라는 전광판으로 적혀 있는 문구도 있고, 서울의 바이브를 마음껏 구석구석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육개장도 이런 식으로 나오는 편이고 맛은 너무 한국식이라기 보다는 외국식으로 조금 퓨전이 되어 있는 편입니다. 이미 맛이나 여러 부분에서 인정을 받아서 지점도 많이 있는 편이기도 합니다. carder 에도 고수 코리안 레스토랑이 있고 랍슨에는 고수 코리안 치킨+비비큐라는 이름으로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그리고 코퀴틀람에도 고수 코리안 BBQ라는 이름으로 브랜치가 있고, 차이나타운이 바로 오늘 설명을 해드리는 고수 포차 앳 사이우라는 공간입니다.

 

 

한국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는데, 이런 식으로 음료수도 한국에서 파는 것을 들여와서 그런지 더더욱 한국의 느낌을 주는 편이기도 합니다. 특히 이런 갈배는 한국에서도 숙취 해소 음료로 유명한데 술이랑 같이 먹기에도 좋고, 외국인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브랜치에 대해서도 경험을 하고 싶을 것 같아서 지점을 하나하나 설명을 해드리자면 코퀴틀람 지점은 1123 Westwood st에 있는 곳이고 v3b 0m1이니 우편번호를 참고해서 가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다운타운인 랍슨 지점에 가려고 한다면 1128 robson st 에 있고 우편번호는 v6e 1b2입니다. carder에 있는 곳은 832 cardero st 에 있고 우편번호는 V6g 2g5입니다.

 

 

밴쿠버 계산법 (팁은 별도)

외국인들이 또 좋아하는 코리안 팬케이크는 우리가 '전' 이라고 부르는 음식이고 외국인들도 많이 시키는 편입니다. 이렇게 같이 먹을 수 있는 소스들도 다 챙겨주는 그리고 참고를 하셔야 할 부분들이 또 있습니다. 5명 이상이 가게 되면 18퍼센트 이상이 더 차지가 되는 부분도 미리 알고 계셔야 하겠습니다. 아마 팁도 따로 내야 해서 이런 부분이 부담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예약을 할 수도 있는 공간이고 5명 이상이 가게 되면 원형 테이블은 작아서 사각 테이블로 안내를 받으실 것입니다. 이런 부분을 미리 알고 가면 요금 때문에 당황할 일도 없을 것입니다. 보통 밴쿠버에서 밥집에 가면 15퍼센트가 팁에서는 최하이고 이 정도 보통 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술집에서는 20퍼센트를 내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