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바 힙한 곳 mount pleasant vintage & provisions

2024. 8. 26. 12:32밴쿠버데일리(술집)

 

mount pleasant vintage & provisions

밴쿠버 바를 오늘은 한 군데를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소주잔을 먹는 것처럼 외국에서는 샷 잔을 시켜서 먹기도 하는데, 이런 식으로 샷 잔을 시키게 되면 과일이 꽂혀서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두 잔을 먹다 보면 소주보다도 도수가 세기 때문에 이런 점은 주의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해당 밴쿠버 바는 구글에 mount pleasant vintage & provisions입니다. 구글 리뷰도 다른 곳에 비해서 높은 편인데 4.5점입니다. 한 사람당 20불에서 30분 정도 지출을 할 것으로 생각하면 되는데, 술을 많이 먹는 편이라면 더 많이 생각하셔야 합니다.

 

 

구글리뷰 요약

구글 리뷰도 미리 판매를 알아두는 것이 좋겠고 타르타르랑 올리브는 이런 식으로 제공이 되는 밴쿠버 바입니다. 아무래도 바 & 그릴이라서 그런지 올리브도 그릴 메뉴로 잘 구워져서 나오는 것 같은데 이런 점도 마음에 드실 겁니다. 그리고 고급 레스토랑처럼 식기 세팅도 잘해주는 편이기도 합니다. 해피아워 메뉴도 있으니 돈을 조금 절약할 수도 있을 것이고 안에는 채식 메뉴가 있기도 합니다. 댄스를 할 수도 있고 디제이가 온다는 시간도 있으니 이런 점에 대해서도 알고 있으면 디제이가 오는 시간까지 기다리시고 좋은 음악을 경험하실 수도 있을 겁니다.

 

 

주소및 영업시간

아무래도 바에 가깝다 보니 다양한 알코올이 있으니 여러 가지를 시켜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고 주소는 67w 6th ave입니다. 밴쿠버에 있는 술집이고 우편번호는 v5y 1k2입니다. 영업은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운영하는 곳이고 목요일에는 11시 30분부터 새벽 1시까지이며 금요일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새벽 2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일요일에는 오후 12시부터 새벽 12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고 메뉴는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고 오픈 테이블을 통해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mount pleasant vintage & provisions 대략적인 예산설정

한국도 캐치테이블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오늘은 데이트를 어떤 레스토랑에서 할지 고르고 레스토랑을 선택하기도 하는데 밴쿠버에서는 예약할 때 대부분의 레스토랑이 오픈 테이블을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1인당 가격은 20불에서 30불 정도를 예상하면 되지만 이런 술의 round 가 계속된다고 하면 가격대는 많이 나오면서 한 사람당 100불까지도 내야 할 수도 있으니 미리 알고 가셔야 당황하지 않을 것입니다.

 

 

주류주문

맥주를 시키게 되면 이런 식으로 가져다가 주고 직접 병에 따라서 먹을 수 있기도 합니다. 마실 것은 슬러시랑 칵테일, 와인도 있고 비어랑 사이더도 있기 때문에 이런 점도 참고를 해서 시키면 되겠습니다. 와인은 레드랑 not white, 화이트, 버블이라는 것도 있고 5온즈를 시킨다거나 바틀을 통째로 시킬 수도 있으니 참고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안주의 자세한 사진은 이렇게 보여드릴 수 있겠고 타르타르는 한국에서 육회라고 불리는 것이니 이런 점도 잘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안에 자리가 워낙 힙하고 밴쿠버에서는 항상 비가 와서 날이 좋은 날이 드물어서 날씨가 좋으면 패티오를 많이 찾게 되는데 그 자리는 가기가 힘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안에 있다가 기다려서 자리를 옮길 수 있기도 한데, 거의 자리도 잘 안 나는 편이라서 이런 점도 참고를 하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말에는 정말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 차 있으니 이런 점도 참고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앞에서 말했던 패티오 자리는 이렇게 바깥에서 앉아서 술이랑 음식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바깥에서도 팬시한 공간이어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눈을 돌리면서 많이 보기도 하는 곳입니다. 노래도 좋은 것들이 흘러 나오는데 쥬크박스에 대해서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특이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안주랑 맥주, 그리고 독특한 분위기까지 즐기고 싶다면 한 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서버들도 대부분 친절한 편에 속합니다. 사실 캐나다나 미국은 그렇게 남의 눈은 신경을 쓰지 않아서 그런지 일을 하는 서버들도 복장을 꼭 노출을 없이 입어야 한다거나 문신이 없어야 한다거나 그렇게 보수적이지 않고 각자의 개성을 다 표현하고 입고 일을 하고 계십니다. 실제로 이 레스토랑에서는 상당히 개성적인 서버를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구글에서 모퉁이 상점처럼 보인다고 평가를 하기도 한데 바깥에서 보는 것보다는 안에 들어갔을 때 이렇게 넓은 바는 물론 레스토랑까지도 다 마련이 되어 있으니 이런 점도 참고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벽화는 물론 멋진 전망도 있고 음식도 잘 공급이 되는 편입니다. 글루텐 프리라는 것도 옵션도 있으니 이런 점도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점도 참고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안에는 이렇게 가구 소품에 대해서 가격이 적혀 있는데 이런 부분도 다 판매하는 곳이니 참고를 해서 구매를 원한다면 구입해서 인테리어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술이랑 저녁을 같이 먹을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음식의 양이 그렇게 많이 나오는 편도 아니고 음식의 종류도 그렇게 만다기보다는 술의 종류가 많으니 이런 점을 참고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분위기, 서비스, 음료도 훌륭하다는 평을 받지만 타코는 실망스럽다는 평가도 있으니 이런 점에 대해서는 참고를 하고 시키시면 될 것 같습니다. 타코는 특히 소스도 거의 없고 맛도 전혀 없으니 웬만하면 다른 메뉴를 시키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격 대비 실망스럽다는 평도 있고 음식은 사실 특별한 것이 없으니 2차로 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