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프 파크앤라이드 유용한 셔틀

2024. 9. 20. 14:14밴쿠버데일리(여행)

밴프 파크앤라이드 셔틀 이용하기

 

아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밴프 파크앤라이드에 대해서 궁금하셔서 클릭을 하셨을 것 같고 그에 대해서 정보를 드리고 싶으니 집중을 해서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유명한 호수의 주차장 전쟁이 심하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밴프 파크앤라이드에서 차를 광활한 공간에 대고 나서 셔틀로 호수에 이용을 하는 방법을 사람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뚜벅이로 밴프 여행을 계획 중이면서 모레인, 루이크레이스까지 일정을 다 짰을 텐데 이럴 때에는 이 글을 집중해서 읽어주시면 좋겠고 아마 숙소는 호수 근처가 성수기에 너무 비싸서 캘거리 다운타운에 많이 잡았을 텐데 그러면 캘거리 다운타운에서도 호수까지 운전을 하는 것이 너무 피로도가 쌓일 것이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셔틀을 이용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보를 드리자면 다운타운에서 셔틀버스를 타는 장소인 밴프 파크앤라이드까지 한 번에 가는 버스도 없기 때문에 8x를 탄 다음에 레이크 루이스 마을에 내린 다음에 이 곳으로 가는 커넥터 버스를 타고 주차장에 가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렌트를 한다거나 자차로 가면 좋겠지만 뚜벅이도 여행을 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도착을 하게 되면 이렇게 절경을 맞이를 할 수 있는데 사실 호수에 비하면 이건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 벌써 감탄을 하기는 이르고, 그래도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던 절경 때문에 아마 여기서부터 설레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문제가 발생하는 부분이라면 다운타운에서 레이크 루이스 빌리지 8x 버스 구간이 거의 솔드아웃이기도 한데, 현장 발권으로 탑승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지와 현장에서 기다렸다가 혹시 못 타게 되는 경우는 없는지 이런 점도 잘 체크를 하셔서 오셔야 여행을 할 때 문제가 안 생길 수 있을 겁니다.

 

 

인터넷에 이미 다녀온 사람들의 정보도 많이 있으니 여러 가지 글을 참고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렇게 신발을 신은 귀여운 강아지도 호수에 같이 가서 절경을 즐긴다는 것이 재미있는 요소가 될 수도 있겠고 밴프를 간다면 다른 곳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굳이 가지 않아도 되지만 모레인 호수는 꼭 가보기를 많이 추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미리 알고 가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밴프를 다녀온 사람들 중에서는 원픽에 대해서 모레인을 뽑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렇게 호수에 가기 전에 머물 수 있는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곳은 약간 휘슬러 느낌도 납니다. 휘슬러는 밴쿠버 근처에 있는 여행을 갈만한 도시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갈 곳이 캐나다에는 구석구석 많으니 이런 부분도 알고 있으면 여행 계획을 짜기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모레인 호수에 대해서 정보를 드리자면 2024년부터 자차로 갈 수 없게 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셔틀을 타고 가다 보면 그런 부분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점은 미리 알고 여러모로 이렇게 예약을 해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몇 달 전부터 풀리기도 하고 가는 날 48시간 전에는 라스트 미닛 표가 풀리기도 하니 어떤 식으로 예약을 하는지는 블로그에서 자세하게 볼 수 있으니 참고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실제로 가보게 되면 길이 엄청 구불구불하면서 좁아서 그런지 많은 차량이 이동을 할 때에는 위험해 보이기도 해서 이렇게 통제를 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셔틀을 타는 곳 가운데에는 이렇게 들어올 수 있는 공간도 있는데 잠깐 휴식을 취한다거나 가장 중요한 화장실을 이용을 할 수도 있는 공간이니 애용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루이스 호수에 대해서는 자차로 출입이 가능한데 주차료가 정말 높아서 21달러입니다. 그마저도 자리가 있을지 미지수이기 때문에 주차 전쟁을 하다가 끝날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이렇게 셔틀을 타라고 말씀을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셔틀버스에 대해서 조금 정보를 드리자면 해마다 4월에 60퍼센트가 사전 오픈을 하게 되고 나머지 40퍼센트는 이틀 전에 열린다고 하니 이에 대해서 알아두고 예약을 미리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때 티켓을 노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고, 이 셔틀을 통해서는 모레인이랑 레이크 호수를 둘 다 방문을 하실 수 있습니다. 예매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미리 말씀을 드리자면 사이트는 아무래도 미리 가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시간대에 어느 호수를 먼저 갈지에 대해서는 미리 선택해야 하고 예매 시간에 대해서는 알버타 시간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아침 8시입니다.

 

 

알버타랑 밴쿠버도 시간의 차이는 1시간이 있으니 이에 대해서도 미리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로드 트립을 하다 보면 알아서 이런 한 시간이 핸드폰 시간에 적용이 되어서 변경이 되기도 합니다. 예매하는 시간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 절체절명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실 수 있고 1시간 전에 미리 로그인을 해 둔 다음에 시간이 되었을 때 바로 예매 버튼을 누르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만약에 실패를 했다고 하면 취소 표가 나오는지에 대해서 계속 체크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표 선택을 하고 나서 결제까지 가지 않아도 장바구니에 일단 담았다고 하면 일정 시간 동안에는 그 사람에게 권한이 가는 방식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장바구니에 따로 삭제 버튼이 없기 때문입니다. 회원가입은 사이트에 들어가서 할 수 있고, 사인 인은 gckey/interac를 활용해서 하겠다고 하면 됩니다. 캐나다 계좌가 미리 있다고 하는 워홀러이면 뱅크로 해도 되고 그냥 관광객이라고 하면 GC key라고 하면 되니 이런 점은 미리 알고 있으면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