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데일리(술집)(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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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바 힙한 곳 mount pleasant vintage & provisions
mount pleasant vintage & provisions밴쿠버 바를 오늘은 한 군데를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소주잔을 먹는 것처럼 외국에서는 샷 잔을 시켜서 먹기도 하는데, 이런 식으로 샷 잔을 시키게 되면 과일이 꽂혀서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두 잔을 먹다 보면 소주보다도 도수가 세기 때문에 이런 점은 주의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해당 밴쿠버 바는 구글에 mount pleasant vintage & provisions입니다. 구글 리뷰도 다른 곳에 비해서 높은 편인데 4.5점입니다. 한 사람당 20불에서 30분 정도 지출을 할 것으로 생각하면 되는데, 술을 많이 먹는 편이라면 더 많이 생각하셔야 합니다. 구글리뷰 요약구글 리뷰도 미리 판매를 알아두는 것이 좋겠고 타르타르랑 올리브는..
2024.08.26 -
밴쿠버 한인 술집 예원 한국의1980년대,1990년대 분위기
밴쿠버 예원 로히드 한인타운아마 이 글은 밴쿠버에서 한인 술집을 찾으시는 분들이 클릭을 하실 것 같아서 정보를 드리고 싶습니다. 밴쿠버 예원이라고 로히드에 한인타운이 있는데 거기에 있는 곳입니다. 한인들을 위한 술집은 다운타운에도 몇 개 있고 코퀴틀람에도 좀 있는 편이니 한식당에 관심이 있다면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캐나다라서 그런지 밴쿠버 예원도 조금 먹었는데 가격이 많이 나오는 것을 경험할 정도로 한국 물가를 생각하시면 안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비싸고 내부는 한국의 80-90년대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한국은 요새 맛도 있고 저렴하면서 트랜디하게 꾸며져 있어야 장사가 잘되어서 그런지 내부도 잘 꾸며져 있는 편인데, 미국이나 캐나다는 이쪽 현지 식당은 몰라도 한식당은 약간 구식처럼 되어있으니..
2024.08.25 -
밴쿠버 얼스 고급 체인점
밴쿠버 얼스랑 캑터스 클럽은 체인점으로 유명하고 많은 캐나다인들이 가서 술을 마시기도 합니다. 이번에 소개를 해드릴 밴쿠버 얼스 지점은 브렌트우드에 있는 지점이고 이렇게 위에는 경기를 볼 수 있는 모니터도 있습니다. 캐나다이다 보니 하키를 많은 사람들이 보는 편이고, 경기가 있는 날에는 사람들이 집에 박혀서 혼자 보는 것보다는 이렇게 바에 나와서 술도 한잔하면서 경기를 화면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편입니다. 오늘 소개를 드릴 지점의 평점은 구글을 기준으로 4.1점이고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닙니다. 아메리칸 레스토랑으로써 안에 인테리어도 이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람은 항상 많은 편이고 경기가 있다고 하면 거의 들어가지 못한다고 생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평소에도 대기가 많은 편입니다...
2024.08.22 -
밴쿠버 한국 포차 힙한 곳
밴쿠버 고수 사이우밴쿠버 한국 포차는 여러 군데가 있는데 오늘은 고수 사이우라는 곳은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들어가자마자 이렇게 두꺼비가 반겨주는 곳입니다. 원래는 두꺼비랑 포장마차처럼 인증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이 밴쿠버 한국 포차가 유명해지면서 테이블을 더 두기 위해서 그 공간을 치우고 대신 이렇게 두꺼비 모형물만 두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는 길을 차이나타운을 지나가야 하므로 한국과는 사뭇 다른 노숙자를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조심해서 가야 하고, 한국에서 유명한 제로 소주 같은 것들도 이 밴쿠버 한국 포차에 다 팔고 있기 때문에 이런 점도 한국과 같이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한국 같은 ..
2024.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