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28. 09:35ㆍ프랑스데일리(여행)
파리 국제공항
과거에는 사람들이 해외여행에 대해서 소극적이었지만 이제는 사람들이 많이 가고 있는 편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래서 유럽 중에서도 정말 사람들이 많이 가고 인플루언서들도 많이 가는 파리 국제공항에 대해서 한 번 말씀을 드리고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일반석으로 가게 되면 이런 식으로 볼거리도 보면서 갈 수 있습니다.
유럽은 영어가 잘 통하지 않는 곳이 의외로 많다.
아무래도 유럽은 영어가 잘 통하지 않는 곳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파리 국제공항에는 영어가 표기되어 있겠지만 실제로 나가면 프랑스어만 있는 곳도 있을 것 같고 그런 곳에 가게 되면 알아듣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정보에 대해서는 잘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비행기에서는 이런 기내식도 받아볼 수 있고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파리 국제공항이라고 칭하고 있기도 합니다. 여행자들이 처음에 많이 찾아보는 것이 아무래도 공항에 도착을 해서 시내까지 어떻게 가는지가 제일 궁금하실 것인데, 그것에 대해서도 미리 알아보고 본인에게 잘 맞는 방법으로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프랑스는 와인의 나라이다보니 도착을 하기 전부터 기내에서 와인을 주기도 합니다. 일반석에 있어도 더 필요하다고 하면 이렇게 병 째로 가져다 주시니 참고를 해주시면 됩니다. 아마 이 글을 안전하게 공항에서 시내로 어떻게 가는지를 궁금해서 많이 클릭을 하셨을 것 같으니, 그 부분에 대해서도 한 번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샤를 드 골 공항이 파리의 관문이라고 부르고 있기도 하고 파리 안에 있는 다른 공항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면서 신식으로 되어 있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착을 해서 이렇게 공항 내부를 보면 많은 사람들을 보실 수 있을 것이고, 인천 공항과 같은 느낌도 받으실만큼 잘 되어 있기도 합니다. 3개의 여객 터미널이랑 수많은 부속 터미널을 보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파리 외곽에 있기도 해서 시내로 들어가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으니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미리 한국에서도부터 알아두시면 이렇게 복잡한 공항에서 헤매이지 않고 바로 시내로 향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편안하게 파리 여행을 하고 싶다면 미리 알아두는 것이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대표적으로 이런 공항에서 시내 까지 가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선은 버스가 대중적인 방법이라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루아시 버스라고 해서 영어로는 roissy bus 라고 하기도 합니다. 시내 중심이기도 한 오페라 역 근처까지 한번에 이동을 할 수 있고 아무래도 오페라 역이 관광지 코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넣기도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첫날에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해서 간단하게 구경을 해도 됩니다. 하지만 캐리어 때문에 다소 어려울 수 있다는 점도 알아두셔야 합니다.
파리의 대중교통카드
아마 파리에 간다고 하면 '나비고' 라는 것도 들어보셨을 텐데 파리의 대중 교통카드이기도 합니다. 이것을 만약에 샀다고 하면 루아시 버스에 대해서는 또 무상으로 구입을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나비고를 사는 것도 옵션을 선택해야할 것이 많고 가격이 저렴하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잘못 선택을 해서 돈도 날리고 시간을 날리는 것보다는 미리 잘 알아두시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나비고만 있으면 버스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애용을 하는 수단이기도 합니다.
루아시버스 운영 시간
입국 심사에 대해서 마치고 나서 버스 표지판에 대해서 따라가게 되면 루아시 버스의 마크가 그려진 표지판이 보일 겁니다. 정류장 앞에 티켓 발권 기계에서 구입을 하실 수 있고 동전이나 신용카드로 구입을 하시면 됩니다. 만약에 내가 잔돈을 가지지 않았으면 기사에게 직접 표도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루아시 버스는 매일 아침 6시부터 오후 8시 45분까지 운영을 하는 버스이고 15분 간격으로 운영이 됩니다.
그리고 20시 45분 부터는 끊겨서 버스를 이용하지 못하냐고 생각을 하실텐데, 아니고 새벽 3시까지 운영을 하면서 이 때에는 20분 간격으로 버스가 옵니다. 이용요금은 편도로 16.2파운드이고 변동 가능성이 있다보니 이건 파리 공항 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하시면 됩니다. 소요 시간에 대해서도 미리 알고 가야 동선을 짤 수 있을 것 같은데 공항에서 오페라역 까지는 약 1시간 정도 소요가 됩니다.
오페라역
오페라역은 시내에서도 중심지이기 때문에 좋은 곳에 내려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르세 미술관은 물론 오랑주리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 등 파리의 주요 관광객들이 갈 수 있는 곳에 대해서 도보로 이동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아마 에펠탑을 보러 가셨을 텐데 그 쪽으로 향하는 메트로 8호선이랑 샹젤리제랑 개선문 거리로 갈 수 있는 메트로 7호선은 물론 메트로 3호선이랑 광역철도이기도 한 rer a선이랑 c선도 탈 수 있는 교통의 요지에서 내려주기 때문에 바로 호텔로 체크인을 갈 때도 쉽게 가실 수 있습니다.
메트로,rer
물론 택시로 가는 것이 가장 편하지만 편한만큼 비싸고 rer이랑 메트로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파리의 공항철도라고 해서 rer은 regional express railroad입니다. 관광지가 아니라 숙소 같은 곳으로 간다고 하면 이렇게 공항철도인 rer b선이랑 매트로를 이용을 해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탑승을 하고 지하철역까지도 이동을 하고 나서 원하는 시내 지역으로 환승을 하면 되나 지하철 타는 방법을 미리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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