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레스토랑 올드 프렌치

2024. 9. 2. 11:27프랑스데일리(여행)

Au Pied de Cochon

 

오늘은 프랑스 파리에 놀러 가면 갈 수 있는 분위기 있는 프랑스 레스토랑을 한 군데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름은 Au Pied de Cochon이고 이런 식으로 겉모습은 생겼습니다.

 

정보

구글로 이 프랑스 레스토랑 이름을 영어로 치면 쉽게 찾아갈 수 있을 겁니다. 족발이랑 해산물, 샤르퀴트리를 전문적으로 팔고 있는 곳이고 인스타그램에서도 유명하며 예약을 할 수도 있습니다. 점심 식사도 할 수 있고 이렇게 어둑해진 저녁에도 가서 식사하실 수 있습니다. 1층이 만석이게 되면 2층으로 자리를 안내를 받게 되고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전 5시까지이니 거의 24시간 운영을 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입구는 이런 식으로 생긴 프랑스 레스토랑이고 사실상 북미는 이렇게나 영업시간을 오래 운영하는 곳이 없기 때문에 유럽에 오면 이런 점들이 특별하게 느껴지실 겁니다. 혹시라도 늦은 밤에 여행의 일정이 끝났다거나 배가 고플 때 와서 먹어도 좋은 식당이기도 합니다. 1947년에 오픈을 한 레스토랑이고 옛날 유럽의 감성을 얼마든지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된 공간도 있고 아침 식사를 하기에도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새벽부터 문을 열어두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올림픽 기간이나 이럴 때 가면 현지인보다는 대부분 관광객이 많이 보이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메뉴를 보면 돼지 족발이랑 해산물이 메인이라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고 우선은 어니언 수프도 맛있다고 많이 평을 받는 곳입니다. 만약 파리에 있는 동안 비가 온다면 이 어니언 수프를 먹어도 좋고 각자 1인당 시키기에도 좋은 메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양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런 점은 미리 참고해야 하고 내부 인테리어는 이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마 양에 따라서는 둘이 하나 정도 어니언 수프를 시켜도 되고 양이 좀 된다 싶으면 1인 1개씩 시켜도 될 것 같습니다. 런치 메뉴에는 메인 하나랑 디저트라 포함이 되어 있는 메뉴이기도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도 알고 나서 시키면 될 것입니다. 유명한 음식은 족발이니 그런 점도 참고를 해서 시키는 것이 좋겠고, 런치 메뉴는 감자랑 돼지고기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고 샐러드도 따로 주면서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기도 하니 이런 점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진에서 달팽이 요리랑 수프를 확인하실 수 있고 프랑스는 빵이 주식이다 보니 이렇게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편이기도 합니다. 틱톡에서 정보를 확인한 바에 의하면 프랑스는 한국에서 반찬이 계속 리필이 되듯이 빵이 계속 리필이 된다고 하니 이런 점도 참고를 해보고 체크해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만약 런치 메뉴를 시키게 되면 디저트는 케이크랑 아이스크림 중에서 고를 수 있기도 합니다.

 

 

디저트 메뉴 중에서는 초코케이크가 찐득해서 마싰다는 평을 받고 있고 초콜릿을 많이 넣은 무스 같은 케이크라고 합니다. 커피도 맛있고 양도 많으면서 가격도 상대적으로 괜찮다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음료도 시키면 이렇게 나오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인기가 많은 곳이기 때문에 1,2층 둘 다 아마 가보신다면 순식간에 사람이 찬다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서빙을 하는 사람이 좀 부족한 감이 없지 않기 때문에 음식이 늦게 나올 수도 있다는 것을 감안하고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느 음식점에 가더라도 프랑스는 음식이 늦게 나오기도 하고 인종 차별 때문에 우리보다 뒤에 왔지만 그 테이블이 먼저 음식을 받기도 합니다. 사진에서는 메인 음식이기도 한 돼지 족발이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돼지족발에 대해서 알아두셔야 할 점은 골수 같은 기름만 있고 살이 별로 없어서 거의 먹지 못했다는 평을 남기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음식 자체의 모양도 너무 족발 그대로 살려서 나오기 때문에 굳이 추천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국 사람이라면 한국의 족발을 생각해서는 안 되는 비주얼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앞서 말한 런치 메뉴는 메뉴판에 따로 없기도 하니 서빙을 하시는 분들한테 런치 메뉴에 대해서는 따로 보여달라고 하면 보여주실 겁니다. 메뉴만 잘 고르게 되면 올드 프렌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에서 브런치까지 먹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는 것이 좋겠고 많이 검색을 해보고 가야 실패를 하지 않을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돼지고기 맛집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니 이런 점도 참고를 해서 시키면 되겠습니다. 파리 중심부에 있는 브라 세리이기도 하고 오픈을 한 지도 오래되어서 가보신다면 전통이 느껴진다는 것이 무슨 말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부가적으로 이 레스토랑은 세계 2차대전을 하고 나서 파리의 Les halles 지역에서 먼저 개장이 되고 그때 식품 시장 근처에서 일을 하는 시민들이랑 노동자들한테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때에는 언제든지 고객들이 올 수 있게끔 24시간 운영을 하기로 결정해서 그것이 굳어져서 지금도 영업시간이 이렇게 긴 것 같습니다. 돼지 모양의 디저트는 이런 식으로 나오고 구글에서 확인을 해보아도 영업시간이 꽤 긴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유명한 요리는 피에드 코숑이 족발이고 스테이크 타르타르, 해산물 요리 등이 있고 달팽이도 한 번쯤은 파리에 왔다면 먹어볼 만하고 그렇게 거부감이 들지는 않을 것이니 한 번쯤은 경험을 해볼 만도 합니다. 디저트도 돼지 모양으로 나오는 것은 돼지고기가 유명하기 때문이고 화장실 문손잡이도 족발 모양인 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 2인 기분으로 해서 어니언 수프는 15,900원이고 전체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