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5. 19:46ㆍ프랑스데일리(여행)
la tour montparnasse
프랑스 파리 몽파르나스 타워, 전망대
오늘은 프랑스 파리에서 많은 사람들이 가는 몽파르나스 타워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이런 전망을 보실 수 있고, 몽파르나스 타워에 가기 전에 미리 알아두어야 할 것들이 많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파리에 간다고 하면 이런 점을 미리 알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파리 시내에서는 가장 높은 빌딩이기도 하고 관광객들도 그래서 많이 방문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전망대가 아마 있는지 모르셨을 분들도 있기 때문에 이렇게 정보를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몽파르나스 타워 주소
이런 식으로 파리 시내를 볼 수 있고 몽파르나스 타워의 이름은 la tour montparnasse입니다. 주소는 33 av ju Maine 75015에 있는 곳이니 구글에 검색을 해서 찾아가시면 되겠습니다. 파리에서는 15구에 위치를 하고 있고 해당 타워는 총 59층의 210미터 높이의 빌딩이기도 합니다. 롯데월드타워랑 비교를 해본다면 절반도 안 되는 크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평균적으로 5층에서 6층 정도의 높이의 건물들로 이루어진 파리에서 보면 어마어마하게 큰 건물로 유명합니다.
몽파르나스 타워는 상업용건물
상업용 빌딩이기 때문에 이 타워 안에서는 사무실이 입주해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56층의 전망대랑 59층에 있는 야외 테라스는 관광객들에게 유상으로 개방이 되어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해마다 100만명이 찾는 관광 명소이기도 합니다. 운영 시간에 대해서도 말씀을 미리 드리자면 10월에서 3월에는 9시 30분부터 22시 30분까지 평일에 개장을 하고 있고 23시까지 주말에는 문을 열어두고 있으니 참고를 해두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4월에서 9월은 조금 다른데 9시 30분부터 23시 30분까지 매일 문을 열고 있습니다. 지하철은 4/6/12/13호선 Montparnasse-bienvenue 역에서 내려서 찾아가시면 쉽게 가실 수 있고 파리에서는 우버를 이용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렇게 전망대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게 된다면 엄청난 속도로 단 38초 만에 올라가는 것도 경험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56층 전망대에 도착을 하게 되면 360도로 파리 시내를 이런 식으로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아마 멋진 풍경 때문에 감탄이 절로 나올 것이고, 바깥에 나가면 이런 식으로 문구가 적혀 있는 조형물도 보실 수 있습니다. 엄청난 크기의 부지는 어떤 공간일지 이런 것도 상상을 해가면서 보실 수 있고 파리 3대 묘지 중에 하나인 몽파르나스 묘지도 보실 수 있습니다. 정말 많은 무덤들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예약을 하는 방법도 미리 알려드리겠습니다. 마이리얼트립을 이용을 하게 되면 현지의 가격보다도 거의 50퍼센트 저렴한 가격에 이 티켓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 미리 구입을 해서 가는 것을 추천을 드리겠습니다. 현장에서 구매를 하게 되면 25유로이고 약 37,000원입니다. 하지만 마이리얼트립에서 예약을 하게 되면 19,000원입니다. 예약을 하게 되면 큐알코드 바우처를 받을 수 있는데 59층의 야외 테라스로 올라가기 전에 직원분께 큐알을 보여드리면 될 것이고 하이라이트는 야외 테라스에서 보는 에펠탑 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가까이서 보는 것도 너무 멋있지만 이렇게 멀리서 보는 것도 또 다른 멋을 느낄 수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내부에서는 에펠탑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영상도 이렇게 틀어져 있습니다. 바깥에 나가게 되면 중간중간에는 안전을 위해서 유리 벽도 설치가 되어 있고, 유리 사이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틈이 있기 때문에 좋은 자리를 잡아서 찍으면 좋은 사진을 건질 수 있을 겁니다. 일몰 30분 전에 전망대에 도착을 하게 되면 에펠탑을 뒤로 노을이 지면서 해가 점점 떨어지는 멋진 광경을 볼 수 있으니 이를 참고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루프탑 전망대
에펠탑 불이 켜진 야경을 보고 싶으면 밤에 가시면 되고, 계속 자리를 지키시고 기다리시면 되겠습니다. 일몰 시간으로부터 약 40분에서 50분 정도 기다리게 되면 원하는 야경을 보실 수가 있을 겁니다. 파리에는 이런 식으로 에펠탑 포토 스팟도 있는데 210미터 높이의 전망대랑 센강 유람선인 바토 무슈랑 같이 보는 것이 높은 순위권에 포함이 되어있기도 하겠습니다. 그러니 자유 여행으로 프랑스에 간다면 이 코스를 포함을 시켜놓는 것이 좋겠습니다. 뮤지엄패스에는 불포함된 관광지이니 이런 것도 참고를 해두시면 되겠습니다. 파리 도심 안에는 대부분 건물 높이가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높은 건물들에 대해서는 다 라데팡스 쪽에 자리 잡고 있기도 한데 파리 도심에서는 우뚝 솟아 있기 때문에 잘 보이는 건물 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루프탑 전망대가 있어서 그런지 관광객들도 많이 오는 편이기도 합니다.
이 타워에서는 랜드마크이기도 한 에펠탑은 물론 여러 가지 관광 명소인 개선문, 몽마르뜨, 앵발리드 등 날이 맑을 때 가게 되면 더 넓은 시야로 파리의 도심을 감상을 하실 수가 있을 겁니다. 높은 전망대에도 실외랑 실내의 전망 시설이 다 있기 때문에 두 가지의 옵션 전망을 다 즐길 수가 있고 360도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이기도 합니다. 한 눈에 그러니 파리 도심을 담고 싶으면 이 곳으로 가면 되겠습니다. 추천을 드리는 날은 최대한 맑은 날 시야가 흐리지 않는 날 가는 것이 좋겠고 야경이랑 일몰 시간대에 와서 에펠탑이 반짝거리는 것을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마이리얼트립에서 구입을 하게 되면 따로 교환을 할 필요가 없으니 이런 점도 참고를 해두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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