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6. 21:40ㆍ프랑스데일리(여행)
파리 크로아상 맛집
파리는 크로아상을 주식으로 먹을 만큼 많이 먹기 때문에 오늘은 파리 크로아상 맛집을 한 군데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파리는 물론 한국에서도 유명해서 파리에 간다면 꼭 이 파리 크로아상 맛집을 가라고 할 정도이기 때문에 파리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미리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가는 길에 동선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리자면 이렇게 유명한 랜드마크인 것도 보고 갈 수가 있습니다. 개선문이나 에펠탑에 비해서 크기가 웅장하다거나 감동을 주지는 않지만 파리 여행을 충분하게 갔다면 이런 것도 다 보고 오는 것이 좋겠습니다.
파리 스타벅스 카푸친스 점도 이색 스타벅스로 유명
아무래도 유럽이 한 번 가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간 김에 유럽을 전체적으로 도는 사람도 많고 파리도 이왕이면 길게 가는 사람들이 많은 편입니다. 파리 크로아상 맛집을 가기 전에는 이렇게 파리의 스타벅스를 경험해 보아도 좋습니다. 파리 여행 중에 가볼 만한 곳으로 또 말씀을 드리자면 세계의 이색 스타벅스가 여러 군데가 있고 미국에는 시애틀에 1호점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파리 스타벅스 카푸친스 점도 이색 스타벅스로 유명하니 참고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주소및 운영시간
매장 자체가 작품을 보고 온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커피랑 디저트값만 지급해도 뭔가 문화적인 것을 경험하고 온 기분을 낼 수 있습니다. 파리에 가면 한 번쯤 들러보면 좋을 것 같고, 컵이랑 텀블러도 기념으로 사면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 것에 그러니 관심이 있다면 한 번 가보시면 좋겠습니다. 주소는 참고하시라고 말씀을 드리자면 3bd Des capucines, 75002입니다. 주말에는 7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을 하고 평일에는 아침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을 하는 곳입니다.
빵지순례 인기 맛집
드디어 파리에서 빵지순례도 많이 간다고 하는 tout autour Du pain에 대해서 적어 보자면 이런 식으로 간판이 되어 있습니다. 무려 1859년도부터 한 집이기도 하고 구글에 이름을 그대로 치면 내가 있는 위치에서 걸어서든 버스를 타든 우버를 타든 루트가 뜰 것입니다. 오전 6시에 운영을 시작하는 곳이고 주소는 134 rue de Turenne, 75003입니다. 종교 상점처럼 외부가 생기기는 했지만 빵집이니 빵을 원한다면 그대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안에는 이런 식으로 되어 있고 안에 들여다보면 빵이 정말 한가득이라는 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수상 경력도 바깥에 다 있었고 크루아상이랑 바게트 대회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한 빵이 있는 집이어서 그런지 믿고 구입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한국에서도 크루아상 대회에서 우승했다는 얘기가 퍼지게 되면서 한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마레 지구를 가게 된다면 지나간 김에 가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실제로 어떤 유튜버가 이 집의 빵을 먹고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빵의 종류는 크루아상만 있는 것은 아니었고 여러 가지 종류로 있는 곳입니다. 이렇게 크루아상은 프랑스 음식의 상징이 되어 있으니 프랑스에 가면 호텔에서도 크루아상을 주는 곳이 있고, 식당에서도 우리나라의 반찬처럼 주다 보니 이 빵을 안 먹고 오기는 힘들 것입니다. 프랑스 모델 마라 퐁 탄이랑 파리에서 최고의 크루아상을 찾기 위해서 베이커리랑 페이스트리의 가장 트렌디한 곳을 다 둘러보는 유튜브가 4번째로 소개를 한 곳이기도 했고 확실히 현지인들에게 유명한 빵집이라서 간다면 현지인들을 많이 볼 수도 있을 겁니다. 구입하게 되면 이런 식으로 종이봉투에 담아주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먹고 갈 수 있는 테이블은 따로 없기 때문에 이런 점은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리지앵들도 많이 포장을 해가는 곳이고 무엇보다도 아침에 빵을 사 가는 현지인들이 많다고 합니다.
우리의 밥처럼 주식으로 크루아상을 먹어서 그런지 크루아상의 가격을 확 올리게 되면 사람들의 폭동이 일어나게 된다는 재미있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아마 메뉴판이 있기는 하지만 한국인이 이해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니 실물로 보고 고르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파리 대부분의 빵집을 보면 아침 일찍 오픈을 하고 오후에는 7시랑 8시 전후로 문을 닫는다고 하니 영업시간에 대해서도 제대로 체크하고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곳은 3시쯤에 방문을 해도 다행히 빵이 조금 있는 곳이고, 밤에 간다면 종류가 많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종류는 에끌레어, 티라미수, 타르트, 뺑오쇼콜라도 있기 때문에 원하는 대로 집어 담으시면 되겠습니다. 쇼케이스에 가득 찬 빵들을 보면 굳이 입에 넣지 않아도 맛있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 것입니다. 크루아상은 1.5유로이고 뺑오쇼콜라도 같은 가격이며 아몬드 크루아상은 2.2유로입니다. 요새는 한국에서도 기본 빵을 사게 되면 하나에 6천원씩 하는데 여기서는 3개에 7천원 정도이니 외식은 비싸지만 이렇게 빵은 저렴한 편이라서 빵순이들에게는 천국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파리는 이렇게 길을 걷다 보면 곳곳에서 예술품 같은 것을 자주 볼 수 있고, 랜드마크들도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시간을 길게 가는 것이 좋고 낮에도 아름답지만 밤에는 더 아름다운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치안이 그렇게 좋지 않으니 비싼 가방을 그냥 해이하게 들고 다니기보다는 앞으로 매는 것이 좋고 휴대전화도 삼각대에 세워두고 사진을 찍는다거나 이렇게 한국에서는 당연하게 했던 행동들도 파리에서는 조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런 점들만 조심하시면 음식들도 맛있는 것을 경험하고 좋은 것도 눈에 많이 담아올 수 있어서 좋은 관광지로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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