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레스토랑 분위기 있는 MAISON peret
MAISON peret
유럽 중에서도 프랑스 파리는 사람들이 많이 가고 싶어 하는 곳이고, 이런 식으로 걸어 다니기만 해도 영화 같고 낭만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다른 여행지랑은 사뭇 다른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분위기도 나름 괜찮은 프랑스 레스토랑 한 군데를 소개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비가 와도 촉촉한 분위기가 멋진 곳이고, 오늘 소개를 할 프랑스 레스토랑에 가는 길은 이렇게 한국이랑은 전혀 다른 풍경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우버를 타는 것보다도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이면 걸어서 가는 것도 좋은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옐프 별점3.5
오늘 소개를 해드릴 프랑스 레스토랑은 MAISON peret인데 네이버에 아마 검색을 해보면 한국인이 꼭 가야 하는 레스토랑이라거나 그런 랜드마크는 아니기는 합니다. 그래서 아마 한국 글에서는 잘 정보를 얻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옐프라고 외국인들이 레스토랑에 가기 전에 평점이 어떤지를 체크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보면 별점은 5점 만점에 3.5점이고 그렇게 인기가 많은 식당은 아니기는 합니다.
가는 길에 보면 이렇게 아무래도 와인의 나라이다 보니 곳곳에 시장 같은 곳에서도 와인을 파는 것을 아마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가기 전에 어떤 와인을 구입하면 좋은지 이런 부분도 잘 알고 나서 가면 선물로 사 갈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술을 평소에 즐겨 마시는 편이 아니면 이런 부분은 사실 관심 바깥일 겁니다. 프랑스는 대체로 건물도 이쁘고 이런 음식도 아기자기하면서 예쁜 것들이 많아서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구경하는 데에 재미가 있기도 할 것입니다. 물론 한국인들이 가라는 곳을 다 들러서 음식을 먹고 관광지도 가는 것이 좋겠지만 가끔은 길을 걷다가 랜덤하게 들어가서 식당을 경험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프랑스에서 조금 비싼 곳을 가게 되면 웨이터분들도 다 영어를 하지만 가끔은 프랑스어만 하는 서버분들도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있어서 곤욕을 겪기도 할 것입니다. 그래도 상관없는 것을 파파고가 있기 때문에 파파고를 이용해서 소통하면 됩니다. 메뉴판도 영어로 되어 있으면 좋을 텐데 프랑스어로만 되어 있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프랑스어를 잘 모른다면 파파고를 이용할 수밖에 없으니 가기 전부터 이 애플리케이션을 깔아두고 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레스토랑의 내부는 이렇게 생겼고 한 켠에는 다양하게 와인 바답게 여러 가지 술을 판매하고 있기도 했습니다. 바이자 식당이자 brasseries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찾아가는데 정보를 드리자면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운영을 하는 곳이고 쉬는 날은 없습니다. 이런 점을 미리 참고해야 헛걸음하지 않으실 겁니다.
콜라는 이런 식으로 나오는 편이고 정확한 주소는 6 rue Daguerre 75014 Paris france 이니 참고를 해서 찾아가시면 되겠습니다. 요새는 구글 애플리케이션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그런지 내가 있는 현재 위치랑 가고 싶은 곳을 찍으면 어떻게 가야 하는지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 방법도 뜨고 걸어가는 방법도 다방향까지 해서 뜨는 편이니 어렵지 않게 파리 여행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콜라에는 올림픽이 다가오는 시즌에는 이렇게 상징적으로 오륜기가 그려져 있기도 합니다.
프랑스에서 유독 많이 볼 수 있는 이 음료수도 주문할 수 있는 곳이고, 배달이랑 테이크아웃은 안 되는 곳이고 홀에서만 먹을 수 있으니 이런 점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음식이 정말로 너무 많이 늦게 나오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상으로 여유를 가지고 가야 할 것이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미리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온 파리 시민의 음식이 먼저 나오고 내 음식은 나중에 나오는 이런 경험을 하게 되실 수도 있습니다. 워낙 유럽이 인종 차별이 심하다고 하니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감안하셔야 할 수도 있고, 기분이 나쁠 수도 있겠습니다.
해당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랑 감자튀김이 같이 나오는 메뉴는 이렇게 나오며 많이 기다려서 먹는 만큼 맛은 있는 편입니다. 직접 감자를 캐서 수확해서 오는 것이 아니냐 싶을 정도로 늦게 나오기는 하지만 기다린 보상은 확실히 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휠체어도 접근이 가능하고 예약도 하고 올 수 있는 곳이니 가기 전에 이런 점도 미리 알고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그리고 양도 은근히 많은 편이기도 합니다.
프랑스 파리하면 여러 가지 상징적인 것이 있는데 모나리자, 에펠탑, 와인 등등입니다. 그중의 하나가 음식으로는 달팽이랑 이렇게 푸아그라도 유명한 편입니다. 미식가의 나라라고 불리기도 해서 이런 음식들이 유명한 편인데 이 집의 푸아그라는 그렇게 맛있는 편은 아닙니다. 같이 나오는 소스랑 먹게 되면 약간 순대의 간 같은 느낌도 나고 비린 맛도 느껴지기 때문에 도전을 한 번쯤은 해보는 것도 좋겠지만 정말 푸아그라를 잘하는 집에 가서 먹는 것을 추천해 드리는 바입니다.
소시지도 이런 식으로 맛있게 나오는 편이고 바깥에 앉는 좌석도 있으면서 크레딧 카드로 결제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유로가 달러보다도 비싼 편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네이버에 환율 기를 통해서 잘 계산하시고 먹어야 나중에 계산할 때 당황스러운 일이 안 생길 수 있고 그룹으로 오기에도 좋으나 내부가 그렇게 크지는 않다는 점을 알아두시면 좋겠고, 어린아이들이랑 오기에도 좋은 편입니다. 저녁을 먹기에 좋은 곳이고 웨이터가 멋진 옷을 입고 서빙을 해주기 때문에 방문을 하신다면 기분이 아주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