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데일리(여행)

전통이 있는 베르사유 궁전

밴쿠버데일리 2024. 8. 30. 14:22

파리 근교, 정원 피크닉도 가능한 베르사유 궁전

프랑스 파리에 간다면 베르사유 궁전을 안 보고 올 수가 없을 것입니다. 베르사유 궁전 입구에 가면 이런 식으로 장관을 볼 수 있고 입구부터 크다는 것이 느껴지실 겁니다. 현장에서 정말 줄이 긴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며 가는 길까지는 rer을 타고도 다녀올 수 있습니다. 파리 여행을 하면서 근교를 가고 싶을 때 갈 수 있고, 정원에서 피크닉을 할 준비를 하고 가도 나중에 마지막 코스인 야외로 나가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을 겁니다. 

 

 

rer이용을 추천드립니다.

궁전이 아무래도 근교이기 때문에 rer을 타고 다녀와야 하는 것이고 숙소 근처에 rer역이 있으면 환승 없이 바로 갈 수 있을 겁니다. 파리로 돌아올 때는 만약에 다른 일정이 있다고 하면 그거에 맞추어서 근처 rer역에서 하차를 하게 된다면 쉽게 일정을 맞출 수 있을 겁니다.

 

 

베르사유 궁전의 비싼 아침

베르사유 궁전에서 비싼 아침을 먹으면 프리패스로 줄을 서지 않고 들어갈 수 있는데, 이것도 미리 예약을 할 수 있는 사안이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나비고이지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근교는 따로 구매해야 하니 이런 점도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베르사유로 가는 티켓은 유로로 4.15입니다.

 

 

뮤지엄패스로 가능한 빠른 입장

내부는 이렇게 생겼고, 베르사유는 파리와는 또 다른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는 길에는 시청도 보실 수 있기도 합니다. 푸릇푸릇한 나무들 사이로 궁전이 있고 앞에는 물이랑 우산을 파는 상인들이 있는데, 미리 날씨에 맞추어서 준비를 해가면 좋을 것입니다. 올림픽 같은 것을 준비하게 되면 경찰들이 있기 때문에 치안은 따로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편이기도 합니다. 뮤지엄패스를 가지고 있으면 입장 시간을 예약한 것이기 때문에 a 입구로 빠르게 들어가실 수 있다는 점도 참고를 하시면 됩니다.

 

 

내부는 이런 식으로 생겼고 인포에서는 가이드북도 챙길 수 있습니다. 한국어 지도는 따로 없기 때문에 참고하셔야 하고 아마 찾으시면 직원이 한국말로 한국어가 없다고 말씀을 해주실 겁니다. 참고로 말씀을 드리자면 또 파리 여행객들이 많이 가는 루브르 박물관은 한국어 지도가 친절하게 비치가 되어 있습니다. 건물의 금들을 보실 수 있고, 내부로 들어와도 세세한 작품을 하나하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가 흐리게 되면 건물의 금은 유독 더 밝게 빛나는 것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놀랍다"말 밖에 나올 수 없는 베르사유 궁전

내부는 방마다 구경할 수 있게 되어 있고, 놀랍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을 겁니다. 사실상 한국에서 이런 건축물을 보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쁘띠프랑스라고 해서 가평에도 프랑스를 재현해 놓은 곳이 있지만 새 발의 피 정도도 안 되기 때문에 파리에서 꼭 가보시면 좋겠습니다. 사람도 너무 많고 내부는 실내에 사람이 모여있어서 바깥보다도 온도가 높으니 참고를 해주셔야 합니다. 아무래도 사람이 많기 때문에 여유롭게 둘러보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오디오 가이드도 없으니 세세하게 볼 수도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내부 방이 어떻게 꾸며졌는지를 보면서 시간을 보낼 수도 있고, 나중에는 기념품을 파는 곳도 나오기 때문에 그런 점을 즐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내부 공간을 보다 보면 침대 길이를 볼 대 키가 얼마나 작았던 것인지를 상상하시는 분들도 있고 침대는 어떻게 올라갔을지 싶을 정도로 높은 특징이 있기도 합니다. 중간에 가다 보면 거울의 방을 마주하곤 하는데 무려 357개의 거울이랑 그림 장식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말이 방이라고 불리지 원래는 복도라고 불리고 있고 여기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기 때문에 정말 많은 사람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사람이 좀 빠졌을 때나 단체 관광객이 나갔을 때 사진을 찍으면 될 것입니다. 거울은 아무래도 옛날 시절의 거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깨끗하게 반사가 되는 편은 아니고 거울 셀카를 찍어도 흐리게 나오게 됩니다. 

 

 

겉에서의 건물은 이런 식으로 확인을 할 수가 있고 내부는 조각상이랑 전시된 그림까지 한국이랑은 차원이 다른 예술품들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바깥으로 나가는 길도 정말 헤매기 쉽기 때문에 물어 물어서 나갈 수 있습니다.

 

 

무상으로 피크닉할 수 있는 Park of Versailles 

이런 방을 보고 큰 내부를 다 구경하고 바깥으로 나가면 됩니다. 궁전으로 가는 입구가 나오게 되는데 바깥에는 베르사유가 유료화가 되어 있다는 것을 미리 알아두셔야 당황하는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무료였지만 지금은 일부 유료이고 유료 구역에서는 피크닉이 가능한 곳도 없습니다. 무상으로 피크닉을 할 수 있는 곳은 Park of Versailles이고 걸어서는도보로 20여분이기 때문에 참고해서 피크닉을 하면 되겠습니다. 해당 공원은 예쁘기로 소문이 난 대운하가 있는 정원이기도 하고 너무 멀어서 많은 분이 포기를 하고 다른 정원에서 피크닉을 하려는 분들도 많으니 이런 점도 참고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정원 자체는 정말 크기도 하고 어차피 다 둘러보지도 못할 거라는 마음을 가지신 분들도 있습니다.

 

 

사실 그렇다고 걸어가자니 20분이고 택시를 타자니 애매하기도 해서 그냥 입구에서 사진만 찍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둘러보는 시간에 대해서도 궁금하실 텐데 1시간 20분 정도 소요가 되고 그냥 둘러보고 사진을 찍고 온 정도로는 이 정도가 소요되니 여행 일정을 잡으실 때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만약에 하나하나 오디오 가이드로 듣고 보게 되면 더 오래 걸리게 될 것입니다. 해당 궁전은 유럽에서도 제일 화려하고 큰, 프랑스의 권력을 대변하는 궁전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한 번쯤은 가보시는 것이 좋겠고 무엇보다도 역사적인 지식을 가지고 본다면 더 좋을 듯합니다. 피크닉 로망도 이룰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